안그래도 대꼴캐인 블라섬과 알렉스트라한테
"세뇌타락 -> 해방순애"라는
갤러그시절부터 유서깊게 내려온 대꼴 패턴을 유저들에게 선사함



이 배경도 솔직히 토네르보다 이시스로 보이지 않음?

거대한 이시스에게 총배설강을 쑤셔지며 이시스의 알까지 낳는 수모를 겪은 끝에
토네르의 노력으로 세뇌를 풀고 복귀했지만

본인은 기억이 없는데도 이미 용인들 사이에서 배신자라는 경멸어린 시선이 퍼져있었고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은 배신자가 아니라면서 되뇌면서 죽어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