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평화가 다가오고 본인의 핏줄이 사라지고 그것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모험가에게 매일 밤 잠자리를 요구하며 임신하기를 고대하는 미망녀 사라 웨인


(하지만 진짜로 임신하면 모험가가 떠날 것을 알고 외로워 할 것을 알기에 피임약을 먹으면서 자신의 아이를 만들지 않으며 모험가와 자신의 아이를 저울질 하며 고뇌하는 디테일이 필요함)




무표정이지만 항문성교로 예상치 못한 모험가의 행동에 얼굴 색이 붉어지며 반응을 보이는 로자 유르겐


(항상 모든 것을 예상하고 대비라는 로자 유르겐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해프닝이 일어남으로써 얼굴이 급격하게 붉어지며 부끄러워 하지만 몰랐던 쾌감에 오고곡.. 하는 표정이 있어야댐)




천계가 해방되었음을 선포하며 모험가와의 원나잇 아기씨 방문이 준비되었음을 알려주는 황녀 이리네




(라고 생각하고 모험가는 이제 황녀의 핏줄이 본인의 후손이라고 확신하지만 주베닐에게 이미 천계 연합군 시절에 안겨서 임신을 하게된 이리네는 천계가 해방되었음을 선포하는 순간에 이미 홀몸이 아니었다 라는 설정으로다가..)




꼬리가 다 뜯겨나가 하나가 남아 제발 살려달라고 빌빌기며 전에 있던 메스가키한 표정은 없어지고 복종의 자세로 목숨을 구걸하는 블로나




스카사의 일부로써 스카사를 잡았으나 그 편린이며 미약하지만 살아남아 모험가와 천계인들의 노리개로 전락하지만 자신의 부모였던 스카사에게 받았던 포근하게 다가오는 차가움과 냉랭함이 아닌 본인에겐 익숙치 않은 뜨거움을 느끼고서 새로운 맛에 눈을 뜨는 게르다..


라는 내용의 야짤이나 소설 없...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