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서 일단 지인의 모험단부터 까고 시작함. 

난 구경하다가 아ㅋㅋ 이 새끼 오만했구나 라고 실컷 놀려줬음.


상황

1.지인 4만1천이라 어디로 가도 1인분만 나오면 상관없다는 마인드로 보이는 파티 들어감.

2.게임 시작했는데 중보몹에서 뭔가 딜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함.

3.그래서 파티원의 템을 까본 그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고 합니다.


개노답 삼형제의 첫째 자수 풀셋 버퍼


개노답 삼형제 둘째 템세팅이 이상하잖아 개새끼야!


의미 불명의 석화 15%에 화상5% 법석


속강바지도 없는데 수속저 20...? 사실상 감전30% 1옵이 전부인 블베아...?


개노답 삼형제 막내 베릴 마부도 아까웠냐 이새끼야!

[법석 모속18, 귀걸이 올스텟110]


진짜 어떻게 골라도 이런 파티를 골라서 들어갔냐.

이쯤되면 노리고 들어간 수준인데 씨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