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 로얄 패스는 지르고, 패스 핵심 보상에 가치를 두는 입장

-> 무클레압 / 찬란엠블 6개라 인게임 가격으로 치면 낫배드지만, 실제 만족도로 치면 상당히 맛 없는 편.

오히려 무클레압보다 싼 나비탕/교불클/시브/플티2개선택 이런 쪽이 만족도는 더 높게 나옴.

즉 이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유저 니즈를 잘 파악하지 못한 저번이랑 크게 다를 거 없이 맛 없는 편임.

결론 : 배드


2. 기존 플러스 패스만 질러서 핵심 보상만 보던 입장.

-> 역대급 JOAT. 보상도 맛 없는데 플러스 패스 자체를 없애 버려서 빠지는 금액을 2배로 만들어 버림.

이번에는 맛 없어서 오히려 보이콧 하면 그만이지만, 추후 맛있는 보상 나오면 기존 플러스 패스만 사던 입장에서 상당히 꼬와짐.

결론 : 씹배드


3. 다 필요없고 패스 아바타 이쁘면 된다는 입장

-> 룩이 나쁜건 아니나, 비싼 룩압도 아니었을 뿐더러 기존에 있던 타입 완전 재판에 한정 색상 변환조차 없음.

역대 패스 아바타중 가장 좆박은게 아닐까 싶은 수준. 

그나마 크리쳐가 욱시바 멸종시대때 풀린 희귀 크리쳐란 장점이 있지만 솔직히 저게 3만원 값 하는가? 나는 안 한다고 본다~  

결론 : 씹배드


4. 던파 이번에 시작or복귀한 던뉴비거나 갓 배럭 늘리는 입장

-> 이 입장에서 보면 이번 로얄 패스 대여템이 상향을 먹어 준 종결보다 살짝 좋고, 찐 종결보다 살짝 안 좋아져서 좋아짐.

그러나 기존에는 1캐릭 지정해서 어느정도 뽕 뽑아놓고, 이후 1회 제한 캐릭터 재 지정하는거로 두번째 캐릭까지 뽕 뽑는게 가능했는데 이번에 막아버려서 예전만큼 맛이 없어짐. 

이제 두번째 캐릭부터는 9800세라씩 더 박아서 돌려야 하는데, 진짜 던파 열심히 해서 배럭 늘리는 입장에서는 이게 더 좋은 방향일거고

기존에 그냥 패스 1개 산걸로 싸게 뽕 뽑아먹겠단 입장에선 구려짐.

결론 : 다캐릭 던창 새싹에겐 굿

평범한 뉴비 및 부캐배럭 유저에겐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