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거 완전  메스가키 같이 생겨가지고

'모험가~ 허접~ 쟈코~ 최약체~ 몬스터보고 발기하는 변태머머리아저씨~♥'

라고 놀리고 바로 껍질 닫고 들어가서

키히히~하고 웃다가

모험가 빡쳐서 껍질 열어재끼고 쫀득한 암컷 슬라임 끄집어내서 몸안에 모험가의 유전자 마구마구 주입시켜줘서

헤롱헤롱거리고 실신할때까지 몸안에 하얀색 액체들 둥둥떠다니게 해주고 싶네

슬라임이니까 아무대나 박아도 푸욱하고 잘 들어갈텐데

'잠깐! 거긴 구멍이 아닌..! 으극...!'

아랑곳않고 그저 허리 열심히 흔들다가

싸기 직전에 슬라임이

'헉 부풀었어 이제 싸려나봐.,! 안돼! 모험가의 아기 가져버렷!!'

투명하니까 실시간으로 수정 착상부터 아기자라는거 까지 감상 ㅆㄱㄴ할 듯?

얘는 얼핏 보면

아무리 그래도 머리 가슴 배로 이루어진 곤충에다 박는게 말이됨?

이라고 하겠지만 목줄 채우고 잘 길들이면

뒤에서 박고 절정할때마다 날개 떨리는거 빨라지고 움찔움찔할듯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거 봐라

너네 나방 누나 모름? 그거 보고오면

이게 절대 불가능의 영역이 아니란 것을 알게된다

원래 이쁜 꽃이 가시가 있듯이

아주 농염한 저 몸매에 가시가 있는건 당연하다

자신에게 암컷으로써 기쁨을 알려주는 주인님을 찌를 것 같음?

오히려 안찌르게 하려고 조심조심 애간장타며 받아들이겠지

조금이라도 이성을 놓으면 찔러서 위험하니까

흥분되도 이성을 안놓치려고 억지로 안가려고 필사적으로 참는 모습 생각해보셈

진짜 개꼴릴듯ㅋㅋㅋ

























이라고 말하라고 협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