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제 시즌 후반기 윤명진이 패키지에 기존 싹 포함이던 아바타를 갑자기 돌아버린건지 아바타 콤보 판매로 전환하고 아바타 따로 / 크리쳐 오라 등 다른 구성품 따로 팔기 시작함.

아바타만 따로 사면 12,800

칭호,오라,크리쳐등 따로 사면 29,800해서 합쳐서 42,000원에 육박한 미친 가격이 형성됨.

이 아바타 콤보는 주또주 혜택 조차 안 줌.


2. 대부분 던붕이들이 단순 룩딸용 아바타보단 크리쳐,오라,칭호등 스펙업 템을 더 중시해서 아바타 가격이 미쳐돌아가기 시작. 칭호,크리쳐,오라등 수급에 비해서 아바타 수급이 급격하게 좆창나기 시작함.


3. 기존 아바타 풀세트700만원대에 형성 되던게 아바타 콤보 책정가대로 12,800원에 맞춰 올라가고 꾼들 비율이던 850:1로 가면서 아바타 가격이 1000만대 인접하게 되며 가격이 개폭등해버림.

그렇게 오래 된 패키지가 아닌데 힙스터 직업 신의계시 아바타 매물이 개 곱창난 근원임.


4. 그러는 동시에 신의 계시,차원 정복자 2연타로 바큐작 히든레압을 내서 남귀,여귀,남프리,여프리는 한창때 상압 상하의가 3~400하면서 시세가 미쳐돌아감. 

반대로 힙스터직업은 힙스터 직업대로 아바타 콤보 사는 사람이 없으니 공급이 좆창나고 가격이 오름.

이때 오른 아바타 시세는 이후 시즌 대퇴갑까지 영향을 미침.



5. 이 박살난 아바타 공급체계를 우가우가 패키지까지 이어감. 룩도 룩이지만 우가우가 아바타 공급이 좆창난 원인.


6. 이후 깐프패키지부터 다시 기존의 패키지 형태로 돌아옴.

좀 놀라운 사실은 이 시기쯤부터 대퇴갑이 병신소리 듣기 시작했는데 대퇴갑 핫할땐 절대 개선 안 하고 대퇴갑 퇴물시기 오니까 그제서야 롤백함. 뭔가 의도가 불순해보여요.


7. 그런데 패키지 형식은 롤백했으나 이때부턴 프리미엄 코인샵 도입으로 아바타 상자를 코인으로 교환 가능하게 되면서 이번에는 코인이랑 아바타 시세랑 또 장난질 시작되고 기존 아바타 공급보다 덜 풀리게 됨.


8. 지금 진각서 패키지도 아바타 시세 좆창나서 1100만대를 넘보고있음.

결국 이 모든 아바타 시세 좆창은 아바타 콤보에서 부터 시작했고, 코인샵까지 이어지면서 지금의 천만 아바타 시대가 되버림. 이전 700만대 패키지 아바타 풀셋 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