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악스러운 손바닥이 탄력있는 볼기짝을 후려감는 순간 보이는것보다도 더 탱탱하다는 듯 존나 찰진 소리 나면서 깜짝 놀란 아처가 단말마와도 같은 신음을 미처 내뱉지도 못한채 히끅....! 하는 소리를 삼키면서 누가봐도 당황한 표정으로 두 뺨을 붉히면서 내 쪽을 돌아보겠지

개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