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뒤지고 전 차원에 시로코 조각 보내서 꼬장 피움 -> 사도들한테 힐더가 너 죽이려한다 말하기 -> 각자 이유로 도망 안 가고 그대로 받아들임 -> 모험가가 죽임 


이런 건 알겠는데 


근데 시로코 파편이 사실 과거로까지 갔었기 때문에 모험가가 죽일 땐 이미 사도들이 자기 운명 알고 있었던 상태잖아


일종의 루프물 같은건데



근데 미카엘라가 도망치면서 역사가 바뀌기 시작했다는데 


1. 다른 애들은 다 반복됐는데 미카엘라는 왜 다르게 흘러가는거임? 

2. 아니면 오즈마랑 미카엘라가 같이 뒤진다는 창신세기 예언만 뒤집어진거고 미카엘라가 런하는게 역사가 바뀐거라고 볼 수는 없나?

3. 이거 보고 빡쳐서 힐더가 과거로 지젤 보내서 역사 또 바꾸려고 하는데 이 나멘로스 내용도 루프되는 부분임? 아니면 여기선 완전히 뭔가 뒤바뀐거임


4. 1~3 부분이 원래 역사랑 확연히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이면 외부적인 요인 뭐가 개입된거임? 시로코 죽음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