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캐니언힐 돌때 머신건 눈도 못마주치고


한대라도 맞을까봐 드럼통부수면서 씹게이같이 다녔는데,



격노신 오너가 되고나니깐 씹상남자처럼 머신건 맞으면서 간다.


방금도 캐니언힐 돌때  머신건 무시하고 바로 체인드라이브로 부수고 왔다.


교감신때는 무시는 커녕 잡몹여거너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총알날라올때도 눈 부릅뜨고 바로 순보쓰고,


아랫쪽 머신건에서도 머신건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좆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격노신 오너"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