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중반이고 회사다니다 때려치고 고향에
가게차려서 꽤 성공했고 집 차 다 있고 대출도
다 갚았다 운동도 1년 넘게해서 몸도 꽤 괜찮고
20후반부터 소개받거나 연애만 20번 넘은것같은데
죄다 내 돈 빼먹을 생각만 하지 제대로 됀 여자가 없더라
결혼직전까지 간게 3번인데 다 설겆이각이라 손절쳤고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있음
고향에 친가쪽 인맥이 많고 가게 거래처도 많다보니까
소개가 진짜 많이 들어오는데 여태 만나본 여자중에
5천 이상 모은 여자가 단 한명도 없음
자기일에서 성과를 내는 여자가 단 한명도 없음
그저 돈벌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해외여행가고
나중에 걍 호구 하나 잡아서 취집하고 싶어하고
난 솔직히 하루 3시간자면서 내가 죽도록 고생해서 모은거 이런애들이랑 나누고 싶지도 않고
널린게 여자에 요새 이쁜애들도 돈 조금만
쥐어주면 가랑이 다 벌리는데 대충 사먹으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