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어 <- 진정한 주군을 모시는 기사 그 자체, 최후의 드래곤 나이트에 어울리는 불타오르는 목숨 개간지

요룡 님파 <- 개싯팔 팔랑귀련

현룡 <- 이름에 걸맞지 않은 졸렬한 늙은이

스테이츠 <- 현명한 전사

게르다 <- 효녀

블로나 <- 겁쟁이


바칼 <- 역사 수업 0티어 좆간지 바칼형님

존나 멋있었음


에클레어 짤로만 드나한테 배신자! 너랑 할 이야긴 없다 이러는거 보고 좀 촐싹맞은 드나인줄 알았는데 진짜 최후의 최후까지 드나 회유하면서 바칼을 모시려던 진정한 최후의 드래곤 나이트였음.. 

반면 님파는 전쟁통속 팔랑귀로 다른 드래곤 나이트 전부 몰살시킨 쓰레기였더라 

스테이츠는 상대와 자신의 역량을 가늠해서 모험가와 직접적인 전투를 피하며 시간을 끌어 스카사에 진입한 적군들을 죽게 만드는 현명한 전사였고 게르다 진짜 빙수집 효녀였음


에클레어, 스테이츠, 게르다 이 3명 존나 호감생김

그리고 npc는 오스카가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