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부터 던린이를 접고 던청년으로 새로 시작한다


무기 옵션은 무슨 옵션이 있는지 몰라서 좀 알아보고 바꿔야 할뜻


던파도 이제 어느정도 스펙을 올렷으니 대충 후기나 적어볾

맞춤법 몰라 이밑으론 주저리 주저리니깐 안읽어도됢

그리고 작성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ㅈㄴ 많고 글 잘쓰는 재주도 없음

딴지걸어도 내알빠노~


진짜 ㅈㄴ김


일딴 나는 메이플 / 로아 / 던파 다 해본 사람임


입문 순서는 메이플 -> 로아 -> 던파


메이플은 히어로를 키웠었고 리메이크 전부터 키웠음

아마 맞으면 18년 12월? 쯤 부터 키웠을꺼임


검마 나오고 그 해 겨울에 키웠으니깐 아마 맞을꺼읾


레벨은 비약이나 버닝 이런거 없이 244 까지 키웠엇고 스펙은 솔스데 까지는 가능함

메이플은 딱 스데 까지가 적정선 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그 뒤로부터는 입장컷 차이가 너무 차이가 심함

난 솔스데 딱 하고 그 뒤에는 입장장벽이 너무 높아서 애정이 좀 떨어졌음


이 이상 스펙업을 해봤자 의미가 있나 싶은 수준의 장벽차이도 있고

시간도 너무 많이 할애 해야되다 보니깐 그냥 애정이 점점 떨어지고 있엇는데


군대에서 딱 환불사태가 터진거임


그때 메이플에 대한 정이 완전히 사라졌음 

당시에 군선후임 들과 같이 나중에 전역하면 같이 메이플 새로 키워서 목표한번 잡아보자 이렇게 말 많이 했엇는데

환불 딱 터지고 메이플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


그래서 이제 다른 RPG게임을 찾아봤음

내가 원래 RPG게임을 딱 하나 정하고 그거 숙제해놓고 이제 다른 롤이나 이런 간단한 게임을 하는편임


다들 알겠지만 환불터졌을 당시에 로아가 확 떳잖슴

나도 당연히 로아에 눈길이 갔고 전역하자마자 바로 로아를 시작하고 버서커를 키웠음


당시에 광기 리메이크 패치전이라서 당연히 비기를 했고 광기 패치후에도 계속 비기를 했음

난 비기 가 버서커 그 자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바꾸지 않았고 각성기 딜뽕맛을 못잊겟더라 ㅋㅋ


당연히 새로운 시점의 RPG게임이다 보니 재밌게 즐겼음

아무래도 성인게임이라서 그런지 이상한 사람들도 비교적 적었고


그렇게 이제 아브가 최종컨텐츠일 당시에 아브 1~2관문 입장 가능한 템렙이 됐었음


그리고 이제 아브 패턴을 공부하는데 그때 좀 진절머리가 났음


1~2관문만 봐도 외울게 너무 많은데 내가 이걸 꼭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그때 딱 들었음

더이상 게임에 재미를 느끼긴 힘들고 이젠 유격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거지


그때 이제 애정이 엄청 식어서 바로 접었음


그게 아마 21년 후반 정도 일꺼임


그렇게 또 새로운 게임을 찾다가 던파를 알게됨



글 보면 알겠지만 메이플 출신이라서 던파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았음

아무래도 던북공정 때문이겠지


근데 다른사람처럼 막 혐오하고 그런정도는 아니었음 내가 원래 내 일아니면 알빠노 라는 마인드라서


유명한 던파 의자 부셔진거랑 던..그 뭐냐 수증기? 대충 그거 2개만 알고있엇는데

그거 보고도 그냥 '아~ 저런일이 있엇구나' 라는 정도로만 생각했었음


오히려 정공게임 이라는 인식보단 씹덕게임 이라는 인식이 더 강했음

근데 난 원래 애니도 적당히 보고 2D캐릭터도 적당히 좋아해서 씹덕게임에 딱히 부정적인 생각은 없었음


그래서 찍먹 해볼려고 작년 1월인가 2월에 던챈에 글썻을꺼임 아마
찍먹 할만함? 물어봤더니 

지금 뭐 클레압인가 뭔가 준다 그거받고 조금 있다가 뭐 시즌패치였나 무슨 대규모 패치있는데 그때 다시와라 이러길레


직업은 꼴리는거 해도됨? 하니깐 ㅇㅇ 상관없음 하길레 바로 블레이드 박았음 

그 이유는 글 혹시나 다 읽은 사람이면 알겟지만 난 "검" 을 좋아함

그래서 검 쓰는 직업중에 여캐를 찾았고 그중에서 제일 이쁜 블레이드를 했음 본캐로


클레압 받고 롤이나 하고 그러다가 3월쯤에 생각나서 다시 물어보니깐 ㅇㅇ 지금 하면됨 이러길레

시작 해봤는데 근데 그 당시에 템이 너무 어려웠음 내 기준으론


무슨 트로피컬? 셋트인가 무슨 셋트 해서 셋트 종류가  ㅈㄴ 많은데 내가 뭘 가야될지도 모르겠고

앞글자만 따서 막 XXOOX 이런식으로 부르는데 이해도 안되고 이해가 안되니깐 당연히 재미도 좀 떨어졌음


내 기억이 맞으면 아마 그때 시간여행? 컨셉으로 뭐 돌림판 같은거 돌리는거 있엇던거 같은데 거기서 아이템 파밍하고 그랬엇는데 


근데 문제는 목표도 모르고 아이템도 모르고 하니깐 재미가 뚝 떨어진거임


그래서 또 접었다가 아마 이스핀즈? 나올때 쯔음에 점핑 이벤트 할때 복귀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는 이제 과소모가 교복이었음 


그래도 예전에 보다는 템이 이해하기 편했음

마나를 과하게 소모하니까 과소모

출혈이라는 트리거를 사용해서 출혈

스타 아칸처럼 체력이 적어서 아칸 


그래서 교복인 과소모로 해서 게임하다가 알게된건데

과소모가 평균이지 고점은 아니다 라고 해서 물어보니깐 

커맨드랑 출혈 이렇게 있다고 하더라고 


내가 손이 느린편이라 솔직히 커맨드는 진짜 못하겠다 라고 생각하고 출혈로 다음템셋팅 목표로 잡았음

그리고 그 당시에 커스텀 자체가 얻기 귀했던 시절이라 출베아 이런거 뜨면 바로 비틱이었음

지금은 뭐 흔하디 흔한 거긴한데 그당시엔 출혈 30퍼 뎀증 1줄만 있어도 쓸정도였던걸로 기억함


여튼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딱 이스핀즈 명성을 뚫었던걸로 기억함

원래 솔플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솔플 했엇는데

그 당시엔 입장 제한을 다쓰면 그대로 재도전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끝이었음


그래서 입장 횟수가 3회였나 2회였나? 대충 그랬엇는데 2회는 내가 솔플로 해서 겨우 진룡 한마리는 잡았는데

남은 3마리가 이게 답이 없는거임 


난 안그래도 소망신 출혈 셋팅이라 아픈데 입장기회도 얼마 안남았고 수리비용도 얼마 안남아서 그냥 남은 1회는

그 주에 캐힐 계속 돌아서 버스 탔음


아마 그당시에 강종쩔인가 그게 유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겟네


그때 버스탈때 기사들이 내 첫용 진룡 보상이 없는걸보고 좀 놀라하더라

엥 왜 보상이 없어요 이거 꺳어요? 하길레


솔플로 진룡은 잡았는데 나머지는 못잡겠어서 버스 타러왔다 하니깐

약간 안쓰러워 하는? 의미에 탄식의 채팅으로 아.. 하는 채팅을 치는게 기억난다


여튼 그렇게 내첫이스핀즈는 버스로 마무리됐고 그 담주2주차부터는 계속 솔플로 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이제 이스핀즈도 흑룡팔 1융합하니깐 점점 매너리즘이 온다고 해야되나?


위에서 설명은 안했지만 내가 원래 무과금으로 게임 하는걸 좋아함

무과금으로 하면 이게 성장하는게 천천히 계단식으로 올라가는게 고스란히 느껴져서 

룩질에만 현질하고 성능에는 현질을 안함


위에서 말한 메이플 / 로아 도 다 무과금으로 했음


메이플도 그렇고 로아도 그렇고 사실상 본캐 하나로 돈 계속 벌수있는 구조임

메이플은 그냥 본캐로 재획하면되고 

로아도 본캐로 그냥 고고학이나 그런 생활해서 팔면되고 


근데 던파는 돈을 벌려면 "피로도"라는 제약이 있어서 부캐가 필수임


근데 이제 겨우 이스핀즈 뚫은 본캐 1개로 부캐 하나 캐힐까지 육성하는게 엄청 힘들었음


그러다 보니 이제 질리는거지 캐힐 1캐릭으로 본캐 하나 성장 시키기도 빡센데

부캐는 언제 성장해?


그 당시엔 완전성장도 없었고 이관성장이 답이었는데

이게 베릴이랑 골드가 엄청 잡아 먹으니깐 부캐 키울 여력도 안되 부캐는 무슨 본캐도 안되는데..


그러다 보니 또 질려서 접었다가 다시 복귀했음

근데 이제 이게 계속 반복됨


이스핀즈 하다가 다음컨텐츠 나오기 한 2주전에 접고 

그 컨텐츠 나오고 한 1~2주 있다가 복귀하고 

그 다음 컨텐츠 나오기 또 한 1~2주전에 또 접고

다시 복귀하고 그렇게 반복되다가


바칼 나오고 난뒤에 복귀해서 계속 하고있음

그리고 블레이드만 4개 키우고 있음

4캐릭다 템셋팅이 다름 왼쪽부터

아칸 블레 / 출혈 블레 / 자수 블레 / 수면 블레 임


다른거도 해봤는데 여넨마 / 엘마 / 도소마 / 여메카닉 해봤는데


결국 블레이드가 제일 재밌어서 블레이드만 키우고 있음


본캐말고는 다 스위칭도 없고 한명은 클레압도 없지만 무기아바타는 다 사줬다~


나중에 12강 무기주는거 말고 이번처럼 그냥 성장 이벤트 지원하는거 또 하면 

그때는 공칸 블레이드나 한번 키워봐야겠읆


RPG게임별로 내가 느끼점을 적자면

메이플 : 솔플로 해도되고 파티플로 해도됨 근데 파티플로 할시 보상이 적어짐 

             그리고 일정 수준 컨텐츠 넘어가면 무과금 ~중과금은 컨텐츠 진행이 불가능함

             진짜 방송하는 사람들처럼 시간을 ㅈㄴ 갈아 넣는거 아닌 이상 돈을 갈아 넣어야됌


로아 : 사실상 솔플 컨텐츠가 없음 보스컨텐츠 중에서는

          나는 솔플보단 파티플을 좋아하고 2D보다는 3D감성이 더 맞다 하면 로아 하는걸 추천함


던파 : 최종 컨텐츠인 바칼을 제외하고는 솔플 / 파티플 자유임

         보상도 각자 개인보상이라 파티플한다고 보상이 적어지는것도 아님

         사실상 최종컨텐츠인 바칼도 "개전" 이라는 하위컨텐츠로 재화가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칼을 꼭 가야 할필요는 없음

         대신 바칼은 그만큼 재화를 더 주기도 하고 이점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바칼을 가면 좋긴함 근데 필수는 아님


3게임 다 성능에 관해서 돈을 써본적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메이플 > 로아 >= 던파 인듯


아 참고로 메이플은 내가 리부트는 안해봤기 때문에 리부트 섭을 말하는게 아님


개선이 제일 필요한 게임은 메이플 이라 생각함

아직도 몇년전에 나온 보스들이 여전히 현역인게 제일 신기함


던파나 로아에 비하면 메이플은 진짜 돈 많이 쓰는 게임인데

돈을 적게 쓰는 던파나 로아에 비해서 템을 계승시키는 시스템이 전혀 없음


토드? 그거 진짜 저스펙일때나 쓰지 중스펙만 되도 못씀


혹시나 오해 할까봐 쓰는데 난 메이플 유저를 병신으로 보거나 그러진 않음

나도 메이플 했었는데 왜 병신으로봄 그냥 내 생각을 적은거읾

조금이라도 그런의도로 보였다면 미안함



3줄 요약

1. 무기 바칼 융합함

2. 블레이드 4캐릭 키움

3. 12강무기주는 점핑권 말고 이번꺼 처럼 일반 성장이벤트하면 공칸 블레 키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