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가 클탐만 보면 ㅈㄴ 편한데 클탐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음
데미지 비중이 장비딜에 몰려있어서 스킬 이해도 같은거 쌓는데는 오히려 방해되기도 하고 어차피 던전에 명성컷 있어서 세진다고 다음 파밍 단계를 바로 넘어갈 수 있지도 않고.
투자할 생각으로 시작한 사람한테는 전 자수 추천 안하는 편
아칸으로 걍 바칼 보내다가 자수로 이핀 솔플부터 시작 했는데, 패턴 공부라던가 이런거 확실히 잘 되서 좋다고 생각함... 다 때면 쾌감도 있고. 그래서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 자수 입혀놓고 하는거 오히려 난 너무 추천인데 물론 캐릭터 고정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아수라나 여메카, 소환사나 뭐 넓게 보면 팡풍이, 웨펀 같은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본인 플레이 스타일 이라던가 패턴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봄
자수 필요없다는 놈들은 다 부캐 하나 이상 있는 애들임. 뮤즈진입 뉴빈데 자수 없었으면 벌써 게임 유기했다. 아칸이 게임 이해를 시켜준다고? 그것도 한 두번이지 ㅋㅋㅋ 파티는 스위칭 만렙 없으니 받아주지도 않고 솔플은 개같이 오래 걸리니 몸 약한 거 컨으로 극복 가능한 자수 외에 선택지 없음
루크때 접었다 2주전에 던파 시작했는데 난 오히려 아칸셋이 왜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음. 아직 일칼 안가서 그렇겠지만, 개전 이하 던전들 도는데 컨트롤이 거의 필요없으니까 되려 존나 재미없는 경험만 잔뜩함. 솔직히 홀딩메타만 아닐 뿐이지 아직도 그냥 패턴이고 나발이고 걍 빨간원 대충 피하고 딜로 줘패는게 던파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거든. 개인적으로는 게임다운 맛은 솔플로 패턴 하나하나 다 피하면서 하는 자수가 더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