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든 현실이든 원하는 직업을 못갖고 방황하는모습을보니 

정말 마음아프구나 

20살이 되고 대장이 되어있을 딸의 모습을 보고싶은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갑자기 백수의모습이 되어서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마음한켠으로 나의 잘못이라는게 마음에 와닿더구나

이 애비가 미안하다 내가 너를 그렇게 키운것이야 

잘 있어라 나의 딸..

다른 세계에선 백수가아닌 잭터같은 대장이 된 딸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