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공대 나가도 공대 다시파면 채팅기록 볼 수 있어서 박제하기로 결정함.

일단 내 모험단부터 걸어놓고 시작함.



하칼 4.6++ 공대였고 벞력 103만 4인 기준 93만 헤카테랑 세트.

여기서 이제 다른 파티원 정상적인 2명이면 못 밀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함.

당연히 하칼 경험도 있고 패턴 숙련이었다는 점을 전제로 깔고 시작함.


박제할 녀석.



상황 설명.


헤카테가 괜찮은 공대 발견했다고 초대함. 그래서 개같이 세트로 들어간 뒤 출발.

딜량이 나랑 세트로 간 헤카테가 생각한 딜량이 안 나와서 이상하다고 생각함.

할 꺼 하면서 애들 검색했고 다른 파티원 2명 딜량이 좀 심하게 수준 미달이라 사실상 본인 솔딜.

당연히 공대는 터졌고 그린 파장 겸 공대장이 선 정치를 걸어서 레드 둘 딜량 미달이라고 상황 설명하려고 함.


그런데 그린쪽 애들이 파티플 하는 동안에 쌓인 게 있는지 아니면 공대장 행동에 삔또가 상했는지 공대장 차단이나 하자면서 싸움을 시작함.

공대장은 공대장대로 그린 애들에게 숙코니 정공이니 하면서 패드립까지 쳐버리면서 광견병 걸린 개새끼가 됨.


이 꼬라지를 보고 우린 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얘 본캐로 쩔공 지가 해야할 분량 못 해서

터트리기 직전까지 갔던 병신새끼라 쩔공 다니는 지인 중 한명에게 차단 당한 녀석이었다는 것이 밝혀짐.


앞으론 명성 말고 딜컷으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