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독데미지 증가, 출혈 데미지 증가 같은게 특정 세팅에서 코어옵이라 븜가침 한줄만 떠도 괜찮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고, 여러줄이 뜨면 개미친 2015년 안톤 가던 홀리가 영축 40랩 맞추는거 같은 가격이지만.


그 낭만의 시절, 이 모든걸 가지고서 황금잔 아구지도 돌려버리던 템이 있었으니, 바로..


루이제의 액티비티 와

인펙터 마니카이였다.

마나카이 아니고 마니카이다. 

이땐 독뎀이 증추크뎀 아무것도 못 받던 시절이라, 50% 증뎀은 얼탱이가 없는 수준이었고, 3천만 골드 정도면 구할 수 있었던 레전템인 마니카이가 액티비티보다 좋았던 데다가, 80제인 액티비티를 먹겠다고 랩 낮은 헬을 돌바엔 돈주고 사는게 나았다.


여기에 실체하는 악몽의 반지, 독구름의 결정을 끼고 네임드와 보스를 독으로 녹여 죽여버리던 용독.


진:하트넥을 끼고 중독으로 적을 독이던 천수천수가 많이 찾았으나.


똥병신캐 기간이 너무 길었고, 인펙터나 루이제가 용독 한정으로 삼신기보다 좋다는 사실을 모르는 공대장과 파티원도 많아, 상태이상 스파남매의 꿈과 희망인 동시에 절망과 우울의 산물이었다..


댓글 부가설명 고맙당

다른 추억의 아이템도 추천받아서 써올게 댓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