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씀드릴건 난 딱히 피해본건없음 공대장 스펙보자마자 바로 런 때렸음

하지만 난 그들과 함께 하드를 출발했을지도 모르는 가여운 22명을 위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보함


내 모험단이랑 당시 공대에 참여했던 내 뮤즈 91.7만이라 나도 하칼 딱 입장컷 수준임


필자가 생각하는 하드바칼의 최소입장컷은 450~500/90 이라고 생각하며 그 밑은 같이 가고싶지도 않음

이거에 태클거는놈들은 니들끼리 가셈


공대장1


공대장2


그 녀석들..


그들이 하칼공팟을 판 사진



난 들어가서 공대장 스펙보고 바로 런함 그러나 저들중 나와같이 군장검사를 한 자들은 도망쳤을것이고 그렇지 않았던 자들은..

저 극악무도한 공대장의 딜을 대신 넣었을 사실이 너무 슬프다..


그러나 난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을 보고 말았다..


공대장1의 모험단에서 그의 캐릭터 상태를 알아보자







45개의 캐릭터 그러나 하드바칼의 최소컷으로 본다는 450~500/90에 부합하는 캐릭터는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하드입장명성이 부족한 캐릭터들조차 일칼에서도 거르고싶어지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이것이 바칼400클이 넘는 계정의 모험단이라는 사실에 나는 공포를 느껴버렸다..


공대장2의 모험단을 알아보자






39개의  캐릭터 그중 하드바칼의 최소컷@입장컷에 해당하는 450~500/90에 부합하는 캐릭터 15개

그래도 이사람은 위의 400클보다는 봐줄만하지만 그래도 이것이 800클의 계정이라고는 믿을수가없는 공포를 느껴버렸다..


45+39 총합 84개의 캐릭터 중에 하드바칼 일반적인 공대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550/95의 조건에 부합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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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


난 이2명은 하드바칼 입장가능명성을 충족하는 순간 바로 이딴짓거리를 할것같다는 합리적인 의구심을 가지게되었다.


도대체 이2명은 얼마만큼의 쌀을 사먹었으며 총합 1200번의 클리어가 넘는 동안 도대체 몇십명..아니 몇백명..아니 몇천명이

이들의 부족한 딜량을 메꿔주며 희생했을지.. 시간을 허비했을지.. 

무더위가 점점 다가오는 오늘.. 난 이들의 행태를 보며 식은땀을 흘리고있었다..


글을 쓰는 재주가없고 박제가 처음이라 읽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든 필자의 글을 봐준 던챈의 모든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이 2명의 공대장에게 희생당한 수많은 유저를 생각하며 애도를 표하며 이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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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련들이 결국 22명을 또 희생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