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만들어 와!!! 시전하려다가 나도 미리 정리할 겸 해서 그림판으로 개발퀄로 만들어 봤다.


우선 참고한 중던 정리글 링크   https://www.huanhaoba.com/news/detail-3178.html

자세한 건 여기서 보시면 돼양




빨간 글씨로 쓴 게 보물, 초록 글씨로 쓴 게 명소임. 보물은 총 3종, 명소는 6종. 번호에 따로 의미는 없고 그냥 글 읽는 방향대로 쓴 거임.


같은 번호=같은 보물이고, 지도에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 갔다고 해서 무조건 뜨는 게 아님. 지도에 보물상자는 3종류*3곳=총 9개로, 3개 중 랜덤으로 1개에 해당 보물이 있는 방식임. 예를 들어 해역15와 해역19의 지도에 보물상자가 총 3개 있고, 그 중 랜덤으로 하나에 보물 3번이 있음.


나는 보물 1개 '수평선을 가르는 돛'을 찾았고, 이게 위 이미지의 보물 3번임. 그러니까 이거 이미 찾은 사람은 보물 찾겠다고 해역 15/19에 다시 갈 필요는 없음.

정확한 번역명은 아니지만, 나머지 보물의 이름을 대충 직역으로 예측하자면 '대지를 관통하는 대포(이미지에서 2번)', '심해에 가라앉은 선수상(이미지에서 1번)'일 것으로 추정됨. 참고로 선수상은 올해의 선수상 같은 건 아니고 뱃머리(선수)에 붙이는 조각상(상)이라는 뜻이다. 뭔가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거래.


요런 거.


명소는 보물과 다르게 착하게도 그냥 지도에 있는 장소에 가면 무조건 나온다. 중던 이미지에 큰 글씨로 이 지역에 명소 있음 이렇게만 써놓고 따로 이름은 없어서 명소 이름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아래는 보물/명소가 위치한 지역의 지도 모음이다. 예전에 념글 갔던 중던 사이트 이미지에 그림판으로 빨간 동그라미만 쳐놓은 거. ctrl+f로 찾으려면 맨 위 이미지 번호대로 하면 됨. 보물1, 명소3 이런 식으로.



보물1(심해에 가라앉은 선수상)





보물2(대지를 관통하는 대포)





보물 3(수평선을 가르는 돛)


해역 15번은 이미지가 다른 내용이랑 겹쳐서 보물상자가 잘 안 보이더라... 특별히 동그라미 많이 쳐놓긴 했는데 제일 먼저 발견할 보물이라 벌써 다 찾았겠지?






명소1





명소2-쇼난




명소3-해역11




명소4-헨돈마이어




명소5-해역15




명소6-육지3

 




다 썼으니까 이제 던항해 하러 가야지~~~ 오늘은 샨트리까지 뚫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