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험단 그리고 그 사건 당시 플레이 했던 캐릭터임







내가 칼을 꼽으려고 하는 애는 얘임



얘가 뭘 잘못했길래 작성자는 이 사고탭에 글을 썼는가?



사건 발생 직전




옐 0.5수 가서 바칼 븜티기 전차 디펜스 싸개를 하러 갔음.


그 공대 머장님이 지원금 80을 걸면서 마지막 랏버퍼 0.5수를 구인하던 중


위에 올린 그 인챈이 신청을 넣었고 옐 파티에 같이 함께하게 됨.


난 이 스펙이면 6인가서 1수쩔도 받을법한데 지원금+0.5수 비용을 합치면 사실상 1수를 받는것과 똑같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음. 이 버퍼 정도면 존나 든든하지 하고 입장을 했음


그런데 얘가 갑자기 파티장으로 시작했는데 출발을 안하는거임.



그러더니 잠시뒤에 2 라고 치면서 몇초 뒤에 나한테 파티장이 왔다?


그래서 아 뭐야 그냥 파티장을 잘 안해보셨나보네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첫 전차를 밀고 3전차를 뺀 후에 2전차를 잡고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음


2전차를 존나 힘겹게 잡길래 이상하다 

원래 이정도 버프력이면 포 올려서 한번에 3전차를 잡아야하는데? 해서 위에 인포창을 보는데





아니 편애를 손님한테 주는것도 모자라 2전차에서 포 조차 쓰지 않았음.


2전차를 잡은 이후에도



0.5수 딜러인 나한테 편애를 주지 않은채 3전차를 계속 밀러가고


3번째 전차때에도



아직도 편애를 손님한테 걸어두고 있음


여기서부터 뭔가 쎄함을 느끼기 시작함.




이후 3전차를 겨우 잡아내고 손 파탈을 하라고 할 때


저 미친년 갑자기 나르시즘에 걸렸는지 자편애로 걸기 시작함.


사실 이 부분에서는 모두가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우리 게이는 옐로와서 전차 닦고 10분 븜티기 하다가 손님 빼주면 되는데 뭐 이리 바라는게 많노? 할 수 있다.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보도록 하자.







첫 패턴 파훼후 옆방에 불가마 지지다가 죽고



두번째 패턴 용의 영혼 하던중에 또 불가마 즐기다가 찍 싸고


엄청난 곤욕을 겪고 크나큰 일이 벌어지지만 머장 왈 저희 용 빨리 잡았으니까 그냥 손클 빼주세요 오더가 떨어짐. 


2번째 패턴 파훼 후에 짤딜 조금만 해주고 나가야지 했는데



바칼 체력이 이런건 그냥 머장 오더 떨어져서 바로 나간거임 날로쳐먹으려던거 아니니까 오해 ㄴㄴ


나가서 손클 뺄라고 하니까


이새끼 갑자기 자편애 + 진각포를 올려버림.



아니 시발 나가서 손클뺄때 써야지 뭐하노!!!!!! 라고 속으로만 외쳤음.


그 후 그냥 한숨쉬고 나와서 손클 빼러 나갔음. 파티에 받고 출발준비 하는데



이 씹새끼가 또 딜러 편애 안주고 손님한테 편애 박음.


아니 딜은 내가해서 밀고 손클 빼야하는데 그냥 티배깅하는건가? 싶을정도로 석나가기 시작함.


당연히 편애받은 손님 죽으면 편애 바꿔주겠지? 하고 진짜 선한 마음으로 생각해봤음.



편애조차 안 걸음. 심지어 저때 패턴파훼하고 받는 피해 늘어날때라던가 중간에 포 받았냐고?


못 받음.




이 새끼 쳐 잡는데 2분 30초 넘게 걸렸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 

윈도우 알트 G키 누르면 마지막뒤 10분 녹화 되는데 그걸로 알아냈으니까


포를 올리던 편애를 뭐 어떻게 다시 나한테 주건 그런건 좆도 못 받았다.


그리고 감격의 순간.




또다시 자편애 + 1각포 퍼레이드 시작.


나는 이제 체념하고 편애 좆까고 드디어 포를 써주는구나?에 감동을 받아버렸다.


이걸로 3클은 모두 완수했고 하다못해 너무 궁금해서 저 버퍼한테 말을 걸어보고 싶었음. 물어볼게 존나 많았으니까




파란색으로 가려진건 당시 3클 받던 손님임.


손님도 뭔가 이상한지 계속 심각하네 소리까지 나왔음..



결국 손님마저 차단박히는 인생이 되고마는 문제의 버퍼..


이건 하는 수 없이 내가 고발하기로 했음. 왜냐하면 머장이 레이드 끝나고 저 버퍼한테 지원금 80을 주기로 했다는거


근데 저딴 버퍼새끼한테 80만골을 바쳐야한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쩔공이 끝나고 내가 오늘 쩔공에서 옐로버퍼한테 겪었던 일들을 모두 말했음. 

그 전에도 바칼 입장 전에 조금씩 귀띔하듯이 버퍼가 좀 이상하다고 말을 먼저 했었음







본의 아니게 호소인이 됐지만 저 개병신 버퍼에게 80만골이 들어가는건 막아냈다..



글 쓰는 필력이 좆구리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알아다오...



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