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는 중갑을 사용하는 물리퍼센트 딜러이다.

무기 마스터리가 따로 없으므로 무기가 강제되지는 않지만 도와 대검을 제외하고(광검은 착용하지 못한다)

메리트가 없어서 도와 대검만을 사용한다.

(도와 머검)

속성부여 스킬이 따로 없으므로 큐계를 사용하거나 크리쳐 장비를 통해 속성부여를 해 주어야 한다.

(큐계 : 장비의 재료창 우측에 위치한다. 각 큐브를 눌러서 30초동안 암,명,화,수 속성을 부여하거나

물/마/독공을 40올리거나 물리/마법 크리티컬을 5.5% 올려준다.)

(크리쳐 장비 : 언커먼 블루장비 부터 속성과 기타 능력을 올려준다.)

엠블렘은 보통 붉은색은 힘, 녹색은 물리 크리티컬히트를 사용하며

노랑색과 푸른색은 각자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시스템 내에서 추천하나 상황에 따라 모든속성 저항을 채용하기도 한다.

물리 크리티컬의 경우 100%가 되도록 맞추어야 하며

100%가 초과됐을 경우 듀얼엠블렘이나 이벤트 엠블렘을 통해 적절히 조절한다.

(찬란한 듀얼 엠블렘과 이벤트로만 주어지는 힘 엠블렘)

또한여귀검사의 기본스킬 중 냉정함이라는 스킬이 있다.

위에서 볼 수 있듯 공격 시 크리티컬을 늘려주는 스킬이다.

5타마다 1%씩 상승하지만 버프 유지시간이 5초로 짧으며 상시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절대로 자신의 크리티컬 계산에 포함해서는 안된다.

만일 이를 포함하여 계산하는 던붕이가 있다면 박제탭에 효수를 시켜주도록 하자.

자버프 스킬은 광폭화이며 20레벨 스킬이므로 20레벨 스킬레벨을 올려주는 칭호와 크리쳐를

스위칭 박스에 넣어주도록 하자.

크게 한방 한방을 씨게치는 근원검마와

대다수가 플레이하고 있는 결전검마(럴커 검마)로 나뉘어진다.

왜 대다수가 결전검마를 하느냐? 이유는 단순하다. 고점이 높기 때문이다.

근원검마는 분명 한방딜이 강하고, 액션쾌감이라는 던파의 선정문구에 맞게끔 딜 한방한방이 강력하지만

결국 그뿐이다. 쿨감을 아무리 높게 챙긴다고 한들 현자타임이 존재하기때문에 손가락빨고 구경할 수 밖에 없다.

(현자타임에 걸린 근원검마)

그렇기때문에 던담앤파이터에서도 상위 50까지 대검과 도의 차이일뿐 모두 결전을 채택하고있다.

(결전 탑8과 근원 탑8 비교 - 대검)

(결전 탑8과 근원탑8 비교 - 도)

하지만 결전 검마가 모든 럴커질을 유효하게 넣을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트루딜에 가까운 근원검마 또한 메리트가 있다고 할 수 있고

손이 바쁜것이 싫은 던붕이는 근원검마를 해도 좋다.

그러나 위 글에서는 결전검마만을 설명한다.

(근원은 잘 몰?루)

그렇다면 여기서 왜 또 대검과 도로 나뉘어지는지 궁금 할 응애던붕이가 있을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다시피 대검에는 쿨증+5%와 공속-8%가 달려있으며

도에는 쿨감-5%와 공속+8%가 달려있고 깨알같은 물리 크리티컬 히트 +2%가 달려있다.

쿨감이야 좋은것을 알고있을테고 검마의 거의 모든 기술이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공격속도가 높을수록 더 빠르게 딜을 욱여넣을 수 있으므로 각잡고 키울거면 도를 쓰는것이 좋다.

2-1. 결전 검마란?

당연하게도 결전 무기를 사용하는 검마를 말한다.

결전의 무기 - 데몬슬레이어의 옵션은 아래와 같다.

모든 옵션이 사복검-발에 특화되어있다.

 사복검-발(아프다)

사복검-발의 쿨타임을 제거하고 스택형으로 바꾸어 주며

사복검-발의 개수 증가는 순수 하게 계수증가라고 보면된다.

이 스킬은 칼날이 하나라도 맞으면 모두 맞는 것으로 칼날을 한방이라도 맞으면 7히트(기본3+1 결전특성3)가 들어가게 해 준다.

다른 옵션들은 각성기를 제외하고 사복검-발 전/후에 기술을 이어붙일 수 있게 해 준다.

골자는 엘붕이의 체인러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적중시 스킬자체를 캔슬하는 것은 아니며 그저 후딜을 캔슬하여 딜을 쉽게 욱여넣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결전 검마는 사복검-발을 사용한 뒤 후딜을 캔슬하여 다른 기술을 사용하고 그 기술의 후딜을 캔슬하여 사복검-발을 사용하는

순환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사복검-발을 사용하는 검마의 모습(상상도)

2-2. 스킬셋과 탈리스만

필자의 스킬셋이다.

간혹 60제 스킬은 역천의 프놈 탈리스만을 채택하여 사용하는 분들도 있으나 보통은 이렇다.

프놈을 탈리스만으로 사용하게되면 무적기 하나를 잃고 설치기가 생기게되며

프놈탈리를 채택하지 않으면 3초의 무적기가 생기게 된다.

탈리스만의 경우 위와 같다. 마인의 군대와 처형외도는 고정이며, 대부분 콜 다이무스를 사용한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간혹 힙스터가 역천의 프놈을 사용하기도 한다.

룬 슬롯의 경우 보빨파 고정이며 사복검-발이 알파이자 오메가이므로 보라와 빨강은 사복검-발로 고정한다.

파랑룬은 비인외도or검마격살 중 하나를 채택하며 필자는 검마격살이 좋아서 검마격살로 했다.

장비세팅은 선계메타에 와서 다양해졌다.

이곳에서는 커스텀을 논하기에는 곁가지가 너무 많게되기때문에 고유픽을 전제로 설명하고자 한다.

3-1. 출혈

응애 뉴비가 챙기기 쉬운 세팅이다. 모두 어비스 배터리 상자에서 구할 수 있으며

일반 던전을 주회해도 드랍이되는 아이템이다.

높은 딜, 유틸을 챙길 수 있으나 출혈장비 답게 매우 아프며

지연딜이 존재하고 장비로 인한 회복효과가 미미하다는 단점이 있다.

3-2 아칸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가는 아칸세팅이다.

출혈과 마찬가지로 마법석을 제외한 모든 장비들이 어비스 배터리 상자에서 구할 수 있으며

딜과 생존 유틸 모두를 챙길 수 있다.

단점으로는 뉴비가 마법석(승리가 약속된 시간)을 구하려면 이벤트의 힘을 빌려야한다.

대체품인 잊혀진 기록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3 수면

선계가 나오고 나서 상향을 받게된 수면세팅이다.

높은 쿨회, 딜링, 적절한 유틸등을 챙길 수 있다.

만약 공.이속을 더 챙기고 싶다면 신발을 일렉트릭 프루프 부츠로 바꿔주면 된다.

단점으로 데미지 감소가 붙어있기는 하나 생각보다 많이 아프고

반지(원터치 스마트 리모콘)을 사용하려면 흑룡팔찌를 강제해야한다.

3-4 MP 과소모 세트

MP사용량을 늘려서 딜을 높이는 세트이다.

딜포텐셜이 출혈과 마찬가지로 높고 적당한 피감이 달려있어 의외로 단단하다.

마나가 펑펑 달지만 회복력도 나쁘지 않다.

단점으로 위 세팅대로 가게된다면 

마나를 675%를 소모하게되어 어깨를 바꾸어 500%로 맞출 필요가 있다.

추천하는 어깨는 유쾌함 속의 열망(이스핀즈 픽)과 패이션트 나이트 숄더가 있다.

간혹 마법석에 있는 잿빛의 묘상석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묘상석은 기본적으로 평타가 강제되기 때문에 럴커에게 맞는 장비가 아니다. 그러니 착한 던붕이들은 절대로 착용하지 말자!

이 외의 세팅 및 커스텀 장비의 세팅은 다른 던붕이 친구들이 많이 올려놓았으니 찾아보도록 하자.

운용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 영상을 보도록 하자.

앞서 세팅에서 이야기 한 대로 사복검-발의 전/후에 연계스킬을 넣어서 얼마나 자연스럽고 빠르게

사복검 발을 욱여넣는가이다.

필자의 하찮은 손으로는 31회의 럴커질밖에 하지 못하였으나 최대 37회까지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무기특성의 후딜제거를 잘 이용 해 주도록 하자. 

특히 폭류나선과 혈화난무의 경우 점프키(c)로 즉시 캔슬하여 스택을 채울 수 있으며 위 두가지 기술은 사복검-무와 연결하여 후딜을 제거할 수 있다.

혈지군무와 검마격살같은 설치기의 경우 바로 스택이 충전되지 않으며 유효타가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 럴커질을 하는데 설치기로 사용하기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