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훼 후 딜 와바박

내팟말고 다른팟 싸우는거 직관

병신들 때문에 터지는거 틀어막는거

박제 보는 재미

매주마다 클탐 줄어드는거 볼때

안톤레이드 돌 때 자이기 먹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기믹 파훼 + 상황판 보면서 진짜 전쟁의 지휘관, 병사가 된걸 느끼는 기분

버서커님 크리가

권역 시스템
패턴 파훼에 대한 리턴이 확실함
처음은 어렵지만 익숙해질 수록 확실히 줄어드는 클탐

제대로 한게 바칼뿐이긴한데
첫주에 몇시간 트라이 하면서 클리어 했을때가 진짜 즐거웠음
그 날 하루 때문에 내가 좆같은 시즌초 버틴 보람이 생긴 기분

사람들끼리 싸우는거 구경하기

원래는 보스액션 보는맛이었는데
지금은 이부분이 레기온쪽에서 채우고 있어서 패턴파훼하는맛으로 하는듯

이번레이드는 진짜 전쟁하는 느낌이라 재밌더라
핀드워 이시스는 안해봤고
루크 시로코 오즈마는 타이밍 맞춰서 아포 극딜 하는게 재밌었지

전투리포트 이름 걸기

타 rpg 레이드는 보통 보스 하나에 기믹이 몰아져있어서 보스랑 총력전 뜨는느낌이 강했는데 던파는 상황판 보면서 특정몹 특정위치 가서 대처해야하니까 대규모 전장에서 게릴라뛰는느낌임
이시스때는 진짜 게릴라전 뛰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특정 던전 클리어하면 보스랑 싸우는 본대쪽에서 상호작용이 많다보니까 기믹 파훼하는 재미가 개쩐다 봄
이시스 관측탑 석궁이랑 시로코 1계 망각 록시가 진짜 연출 개쩔었지......

찐빠라서 레이드 줄거면 가이드도 같이주면 좋겟음 혼자 싱글하듯이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