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적으로 골드값 잡으려고 시도한게

여름에 사료 이중삼중으로 뿌린거라고 봄


역대급 사료 보고 점유율도 올리면서 유입들이 골드 소비하는거를 기대했겠지


유입들이 일단 오면서 인구 자체를 늘려서 1차 안정화 -> 에픽로드로 80작까지는 퍼줘서 정착시킴 -> 헬뺑이 돌리게 해서 2차 안정화 -> 카쉬파로 골드수급 좀 더 낮추면서 3차 안정화


근데 이게 실패한거고

마부랑 bm템을 뿌리니까 아무도 소비를 안하고

성장마저 안하고 주차하기 시작함


수급도 없는데 마땅한 소비처도 없으니 온갖 템값이 시스템상 최저선에서 노는데 골드 가치마저 낮은 상태인 총체적인 디플레이션이 왔음


나라로 보면 그냥 경제규모 자체가 쪼그라들었고 화폐가치마저도 답보 상태인 국가부도 상황임

일반적으로

국가에 디플레이션이 오고 소비의 규모가 병신이 됐는데

돈을 쓰는 사람이 없으므로 월급쟁이들 월급을 없애고 은행에서는 지폐를 찍어내지 않겠습니다 << 이게 해결법인 국가는 없다

개병신 아프리카 독재국가 기재부장관도 이런건 안함


근데 이거 말고 지금 던파에 뭐 답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원론적으로는 게임이 존나 흥해서 골드 소비해줄 개미들이 불어나는 게 베스트인데


한번 해보고 망한게 여름 사료 뿌리기 결과물인거고


지들도 이미 컨텐츠 기획 단계에서 어둑섬 좆된거 감지했으니 최후의 수단으로 무용담 박살낸거겠지ㅋㅋ

그냥 던파 경제가 개좆망한거 인정하는 거밖에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