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무큐불사 공략글하고 대부분이 같아서 템세팅 및 내용은 이걸로 대체함

슈퍼겁쟁이들을 위한 수영장메타 불사셋 공략(추천직업: 로그, 요원, 그플) - 던전앤파이터 채널 (arca.live)

그리고 이거 시도해보는거 적어도 스펙되는 캐릭터(1700+/135+)면 일반 공략 한번 찔러는 보고 하는거 추천함...진짜 더럽게 재미없음. 정석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부캐 한정으로는 그래도 이게 낫긴 하다만....


솔로 불사 플레이의 경우, 근접 캐릭터들은 배드민턴공처럼 이리 날아다니고 저리 날아다니다 패턴맞고 라르고 피 다시 채워주거나 절단 유도하다가 딜 로스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음. 그래서 대부분 무한피자가 더 좋았던거고

근데 어제부터 어둑섬 공대에 "불사팟"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음.

버퍼,딜러 셋이 모두 불사셋을 끼고 파티로 들어가는거임. 이전까지는 솔로 플레이만 가능하다 했던 불사셋이 이제 파티도 진입하기 시작한거.


역할은 아주 간단함.

딜러: 절단 맞는거 제외하고는 라르고 옆에 붙어서 딜만 계속 함.요기 게이지에 신경 안 써도 됨.

버퍼: 아예 하단 요기 바다에 박혀서 완전 잠수한 후 용축,아포,그리고 자기 무적시간 유지를 위한 무큐기만 계속 사용함


이렇게 되면, 솔플 때와는 다르게 절단이 끝난 즉시 절단이 리셋되기 때문에 라르고가 말 그대로 샌드백이 됨. 조그마한 잔패턴조차 아예 시전을 못함. 근접 캐릭터들이 힘든 이유가 라르고를 때리기 위해서 다가가는 중에 잔패턴을 맞고, 딜을 했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갈 때 잔패턴맞고 피 자꾸 채워주는것도 한 몫 했는데, 이 방법같은 경우는 그 잔패턴의 시전조차 버퍼가 완전히 틀어막기 때문에 근접 딜러든 원거리 딜러든 상관없이 굉장히 자유롭게 딜이 가능함.

스펙 부분에서도 이점이 크다고 생각하는게, 어제 내가 깬 4불사팟 딜이 1200/1000/1000/115만벞이었는데 45분클했음. 45분동안 피 채워준거 5퍼센트도 안 되고, 그냥 명성 되는 딜러 셋하고 명성 되는 버퍼 한명만 해도 충분히 60분내로 클 할수 있을거라 생각함. 


이번주가 마지막 기회인데, 부캐라도 편하게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은 혼자서 가지 말고 4명 모아서 꼭 이걸로 가는거 추천함. 이전 무한다이빙 솔플 무큐불사보다 안정성은 훨씬 높고, 스펙컷도 훨씬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