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알고있는 커맨더의 근본룩인 1차 레압 원색 (오렌지)

이전에 '커맨더'였던 시절에는 군대의 최고 지휘관+간지철철이 합쳐져 이룩을 빼면 사실상 커맨더는 시체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게 왠걸? 뜬금없이 황제의 폐하의 선물이라고 새로 생긴 특수부대 지휘관을 맡아 달라더니 그냥 이전 무공훈장 포함 모든 명예를 박탈시켜 버리네..? 진짜 억울하네...



특수부대 지휘관치곤 옷이 너무 화려해서 최대한 천계인+제독 컨셉으로 맞춰서 룩을 맞춰 보았다


레압이 3개 들어가서 가격이 좀 나간다.. (머리 모자 허리) 개인적으로 얼굴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담배 물면 진짜 깔쌈한데

너어어무 비싸다... 염색은 모자(진회색) 신발(갈색)만 했다 

특작부대치곤 기술+화력이 장난아니다 (참고로 말이 은신망토지 저거다 투명망토다)

무기는 마봉무기인  마법의 아티 파이어로 아주 쉽게 구할수 있다 검은색 자동권총을 찾고 있었는데 저거만한게 없다

개인적으로 젤 마음에 드는 스샷

데인저 클로즈 쓸때 저 뒷포즈가 진짜 마음에 든다. 10차레압자체는 진짜 싫어하는데 남거너 허리는 진짜 이쁘다고 생각함


닐스 쓸때도 아바타가 흐트러짐이 없다 


가장 구하기 힘든부위가 어깨긴 한데 매물이 없어서 그냥 아바타 마켓가서 1500만골드 주고 제국셋 세트 샀다 제국셋 자체도 매우 잘 뽑힌 아바타중 하나이다

 

이 어깨아바타가 이번룩의 핵심


이번에 커맨더도 상향먹고 닐스나이핑 낭만도 챙겼고 개인적으로 군대나 밀덕이면 커맨더 한번 꼭 만져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장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