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깔끔하게 입고싶다면 닐바스 상하의신발로 룩깔맞춤을 하면된다


룩컨셉은 약간 중세기사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왔음 워낙 내가 중세갑옷을 좋아해서 그런 종류 게임도 여러번 접해봤고


특히 For honor 라는 똥게임을 몇천시간을 했다 그만큼 갑주룩에 진심이었고 


룩도 허리빼면은 지금 매우 쉽게 구할수있는 아바타 들이다


태양의기사 - 재봉틀로 풀림

닐바스갑옷 - 콤보압으로 풀림

진각성의서 - 풀린지 좀됐지만 워낙 많이풀려서 심심치 않게 보임



인파이터 설명을 보면 악을 주먹으로 조낸 뚜따해서 잡는 직업이다


그만큼 최전선으로 뛰어야 하는애들인데 제대로된 옷도없이 전면전을 할리는 없고 바리바리 철갑옷을 입혀서 싸우게 시켰을거다


이렇게 입고다니면 죄다 움직이기 편해보이는 트레이닝복룩보다 좀 더 현실성 있어보이지 않는가?



신의 대행자, 어느덧 신의 손을 가진 그들은 위장자에겐 압도적인 징벌을 내리며, 다른 이들에겐 따뜻한 빛의 수호자가 될 것이다.


인파이터(갓핸드) 직업설명을보면 다른이들에겐 따듯한 빛의 수호자가 될 것이다 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실용성만 따지자면 모 게임 마냥 온몸에 가시박힌 갑옷에 조낸 두꺼운 철판갑옷을 만들어서 전선에 내보내는게 실용적이나


만약 실제로 위장자 떄려잡고 와서 구해주려고할떄  피뒤집어쓴 가시갑옷이 오면 오히려 따듯한 빛의 수호자가 아니라 어벤져 MK.2로 보였을거다


허나 위의 갑옷은 어떠한가?


금색의 삐까뻔쩍에 누가봐도 나는 선량한 시민을 돕는 킹왕짱머싯는 기사 입니다 라는게 보인다


심지어 뒤에 십자가 덕분에 애는 주먹으로 패죽이는걸 좋아하는 사이코패스가 아닌 위장자랑 악한놈만 뚜따하는 착한사람임을


어필할수있다



우리 모두 머싯고 간지나는 갑주룩 인파이터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