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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단 인증





시작에 앞서 본 공략은 챈에서의 여론 조사를 통해 이뤄졌음을 알립니다.



"인파이터를 하려는데 무슨 셋팅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던담 랭킹에서 인파이터 셋팅을 검색해 봤는데 셋팅을 알더라도 스킬트리에서 자꾸 천차 만별이에요"


이렇다보니 현재까지도 일단 아칸 인파이터에 멈춰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나도 아칸으로 3000억 이상 찍어봤지만 신발 고정픽, 뭐 귀걸이 커스텀, 반지 커스텀 등등 이렇게 바뀌고 나서 생존성이라고는 거의 없어지고 해방 마나번 입수가 제일 불편하더라.....


사실 뭐 아칸(공칸)으로 3000억 이상 넘겨서 아직도 쓰고있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여기 호감게이도 아직 아칸(공칸)을 쓰고있는 중이지만 본인 피셜로 출혈로 넘어간다고 한다.




아무튼 우선적으로는


모든셋팅들을 기반으로한 스킬트리를 알아보자


1. 스킬트리


*기존 무큐기 위주 ASDF 인파이터 스킬트리 https://ac.namu.la/20230704sac/f7fd8843a5f5f0907f37f98be2ab9c98859abf315a8fd152e94468722448284d.png?expires=1704713392&key=nB4DGw8JPAJn8vrIM0PTwA&type=orig


입문자를 위한 무큐기 인파이터와 다른점을 보자면 채널링이 긴 코크 스크류를 뺐다는 점이다. 



2. 탈리스만

     


탈리스만의 현재 국룰로는 '신격권의 계승자', '사상 최강의 펀치', '격동하는 대지' 이렇게 3개다. 룬은 취향따라 아토믹, 핵펀치를 보 빨 파 넣고 쓰면 되는거지만 

"핵펀치가 너무 딜레이가 길어요", "다른 스킬들 후딜 캔슬을 못하는게 너무 불편해요"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로 이어서 탈리스만 채용 가이드를 소개하겠다.



1) 태풍의 눈 : 허리케인 롤이 3회 충전식으로 바뀐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3회 충전식인 만큼 1회씩 쓸때 채널링이 짧아지고, 탈리스만 미채용시에 한번만 쓸 수 있어서 c키로 도중 캔슬이 가능하지만 결국 해르고같이 움직이면 빗나가기 마련이다.

태풍의 눈 채용시 1회당 1초, 미채용시 허리케인롤 2초 중반대가 찍힌다. 

이렇게 보니 별차이 없는건가 말하기도 하는데 실전에서 한두번 빗나가도 다시 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래도 나름 괜찮은 탈리스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현재는 제일 호불호 갈리는 탈리스만이 아닌가 생각한다.



2) 코크 스크류 허리케인 : 피니쉬 후딜레이를 덕스로 캔슬 가능


채용


미채용


후딜 캔슬이 매우 유용하다. 탈리스만을 채용해야 후딜이 캔슬 되는 직업이 꽤 있기에 무적기가 하나도 없는 채널링이 떡칠인 인파이터 특성상 후딜 캔슬 하나라도 굉장히 소중히 느낀다.



3) 디바인 체이서 : 400px 범위내에서의 추적기능과 드라이아웃 캔슬시에도 충격파 딜이 남음



디바인 체이서 채용 (충격파가 남음)



디바인 체이서 미채용 (충격파가 유지되지 않고 사라지는걸 볼 수 있다)

초근접에서 딜링하며,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하는 인파이터 특성상 자동 추적기능의 디바인 체이서는 실전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더킹과 연계하여 거리를 더 좁히고서 사용하면 그만큼 자동추적도 쉬워지고 이동할 거리도 줄어들게 되기에 디바인 체이서도 채용하면 좋을 것이다.



4) 신격권의 계승자 : 드라이아웃 캔슬시 헤븐리 컴비네이션을 섀도우 박서가 대신 써준다.



헤븐리 컴비네이션이 설치기가 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막 설치기 설치하고 몹이 무쟈게 이동해서 설치기 딜 다 날리는 일부 직업들과는 다르게 


작년 패치로 인해서 추가로 헤븐리 시전시의 속도가 빨라져 굉장히 빨리 끝난다. 



5)압도적인 힘

사실 얘는 크게 뭐라 할게 없다. 다른 탈리스만들이 후딜을 캔슬이 가능하도록 해주거나, 설치기로 만들어준다거나 하는거에 비에해

쿨타임 감소와 딜적인 면만 있어서 이거 쓰는 사람을 못봤다.


차라리 옛날 언리미티드 어빌리티 세트에서의 개틀링 채널링 줄여주는걸 저기에 적용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6) 핵펀치 탈리스만 꿀팁 

핵펀치 탈리스만... 굉장히 후딜이 길다... 엄청긴 후딜때문에 빗나가는 경우가 엄청 많다.


(그롸롸롸....)




후딜을 줄이는? 꿀팁)




바로 백스텝 강화인데 단점으로는 백스텝 강화가 없다면 절대 쓸 수 없다는점이다. 퍼쿨이 굉장히 높고 융합픽에서 교감을 챙기는 만큼 핵펀치의 횟수는 많은데 백스텝 강화의 쿨타임은 당연히 핵펀치를 따라갈 수 없다. 


따라서 굉장히 신중하게 극딜 타이밍때나 쳐맞게 생겼는데 피할 수 없을때 쓰도록 하자


- 주의할점 백스텝 강화를 너무 빨리 누르면 핵펀치 딜 증발하니까 조심하도록 하자




이외의 후딜 캔슬 타이밍

- 코크 스크류





- 신격권의 계승자



후딜 캔슬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일단 처음에 코크 스크류, 신격권 탈리스만 채용후에 스킬을 써보고 더킹이나 스웨이를 연타해보며 익혀봅시다.




3. 장비 셋팅


1) 감전, 출혈

   


     

개인적으로 썼던 고정픽 셋팅 (감전)                                       (출혈) 


원터치 스마트 리모콘(반지), 옵티컬 컴뱃 글래스(보조장비), 전술 차륜드론(마법석), 인력의 법칙(귀걸이), 일렉트릭 프루프 부츠(신발)

마그네틱 서치 스캔(감전어깨), 빛을 잃은 진실(출혈 어깨)


그외의 고정 픽(출혈도 마찬가지로)


보조장비


벨트 + 귀걸이


귀걸이


마법석


반지


신발                                                     신발 (방어력 조건부)

 


어깨                                                      어깨(속저)

       


하의(자신의 속강에 맞춰서) : 속성 저항이라는 조건부가 필요하긴 하다.


속성 저항 조건부 필요없는 하의



감전인파의 장점

- 3명이서 패는 직업인만큼 가히 초대 다단히트의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이새끼 하나만 있어도 루크 할배가 갈려나간다.

존나 빨리 존나 많이 패는 직업인 만큼 감전딜이 한번에 와바바박 들어가서 뽕맛이 죽인다.


- 다단으로 들어오는 피격 데미지를 제외하고 단타 피격은 많이 안아프다.




출혈인파의 장점

현재 출혈 고점이 제일 높은만큼 인파이터의 딜 또한 존나게 쌔다.... 쌘것보다 좋은 것은 더 쌘거... 솔직히 쌘거 말고 모르겠다.



3) 4상변 (미공개) : 더 알아서 해보겠다





- 간단한 타점잡기와 운용





글을 마무리 지으며 

일부러 셋팅이나 커스텀 관련해서는 고점을 보는 커스텀들은 챈 공략에 다 모아져 있어서 주로 다루지는 않았다. 다만 80제 몰빵, 75제 몰빵 인파이터 관련해서는 조금 정리가 필요할듯하다. 

추가로 모든 인파이터들의 스킬트리가 제각각인 만큼 제일 갈리는 스킬들이 개틀링펀치, 허리케인롤 이 두개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썼던 글에서 초보자를 위한 ASDF 무큐기 인파를 소개했었지만, 더킹과 스웨이를 어눌하게 쓰지않고 달려가기만 해서 타점을 잡고 무큐기들을 때려박는다고 하는건 모든 무큐기 채용시에 오는 인파이터의 떡 채널링과 초보자들 기준으로 드라이아웃의 연계가 수월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어느정도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 올라온 공략 글처럼 https://arca.live/b/dunfa/96149993?mode=best&p=1 단순하게 직선, 정면 대각선 더킹들을 이용하기만 해도 위의 영상처럼 타점 잡기는 굉장히 쉽고 빠르기 때문에 수련의 방에서 가끔가끔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더킹, 스웨이를 완벽하게 쓰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운용만 되도 절대 겉멋용이 아니라 실전성이 매우 뛰어나니까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우리 모두 인파이터를 해보도록 하자


"인파이터가 어려운가?" 라고 한다면 솔직히 쉽다고는 못하겠다. 그래도 쉽게 운용할 방법이 절대 없는것은 아니니까 너무 어렵다고만해서 포기하지말자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거니까 :)b



이어서 생전 고인의 개쩌는 무빙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