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l신도라는건 스포탭이라 헛소리한거고 원래 모시던 신이 베누스 아니였을까 하는 얘기

수정 : 뭔가 오해의 여지가 있는거 같아서 제목에 GBL신도 -> ㅇㅇㅇ 신도 로 수정함


포르스 스토리 보면 원래 믿던신이 사라지고 안개신이 주요 신앙이되면서 지들 인생길 조졌다는거 같은데


미의 신 하면 딱 생각나는건 베누스임  흑요정이랑 gbl여신전에서 깽판치던 그 여신 맞음



이게 원래라면 말도안되는건데 


우루스가 선계로 미카엘라랑 아드라스를 인도한거보면 아라드 토착신도 선계랑 어느정도 접점이 있었을수 있고


1. 베히모스에 베누스 신전이 있었음

2. 베히모스는 선계에서 온 생물

3.베누스는 선계에서 온 신? 아니면 선계 아라드 둘다에 믿어지던 신

이라는 얘기는 예전부터 있기도했어서 꽤나 가능성이 생김




추가)



베누스는 이렇게 생김 홍옥에서 모험가한테 '힘 되찾으면 넌 뒤졌다 ㅋㅋ' 하고 사라짐

일개 토착신따리라 우습긴한데 아무튼 그랬음



추가2)

수선화의 이명은 나르시스고 

베누스가 사랑한 인간남성의 이름또한 나르시스


수선화의 나르시스란 이름도 던파의베누스도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모티브


나르시스는 그리스 로마신화인물인 나르키소스에서 따왔음 나르시즘의 어원이고


유명한 일화는 자기얼굴이 너무 아름다워서 호수에 비친 자기얼굴 바라보다 죽음 그리고 그자리에 핀게 수선화라고 함


자기얼굴보다 죽음까지 간건 저주때문




아직 정보가 너무 안풀린 상태라 그냥 우연에 호들갑 떠는거라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면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