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뉴비 점핑캐 2명은 피로도 빨리 뺴고 나서

스토리 천천히 소울 키우면서 보는중인데

액트만 따라가면 모르는 상황이나 용어가  좀 나와서 중간에 찾아보던가 그래야 함.


몰라도 그냥 대략 맥락을 이해하면 스토리 이해하는데 지장없지만

찾아보니까 이런거 알아야 재밌게 볼 수 있겠더라.

이 겜 스토리의 매력은 설정이 매력적인게 있다 생각해서 그런거 모르고 보면 좀 노잼임.


뭐 예시로 난 이 겜 이번에 시작했을떄 귀검사들 특히 웨펀 소울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그것떄문에 나무위키나 유튜브 보면서 내가 키우는 귀검사 직업 설정들은 어느정도 챙겨봤음.

오즈마떄 소울이 카론 부르는 장면에서 뽕이 존나 차는데

그냥 키우다 보면 그림시커가 안내해준 곳에서 시련 통과하고 그냥 진각하는거라 좀 이런 스토리뽕이 덜찰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걍 해보니까 군데군데 내가 안찾아보면 모를만한 부분이 스토리에 존나 많음.

지금 이제 노블레스 코드 맵 근처까지 밀었는데 

시네마틱보니까 퀄이 또 올라간거 같아서 재밌게 보는중.


여기까지 보면서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스토리는 

스톰패스 천계전기 오즈마 (+미카엘라)이렇게 3개인듯?


 교단끼리 서로 쌈박질하는게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