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처음 이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한 3일 정도 있다가 사라졌는데 올해 나타난 건 사라지지도 않고 계속 느끼고 있음


현실이 꿈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다보니 이젠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고, 그런 꿈과 현실의 경계선이 점점 희미해지는 것 같다


진짜 이건 어떻게 못 없애는 걸까? 불안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불안감 자체가 없앨 수가 없는데 다른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이걸 계속 겪는 것 자체가 이젠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