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려는 글이 아니라, 그냥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려는글임.



독일 무기가 동티어대 약하다고하는데 고티어를 예시로 들면 

독소전 고티어의 경우는 판터-티거-티거2 VS T-34/85(1),(2)-IS-1-IS-2(1)(2) 이런식으로 기갑을 상대해야되는데 

당장 소련의 경우는 IS가 아니라 T-34/85는 판터 볼따구를 못때리는경우 터져나가기에 바쁘고 판터는 그냥 34어디든 프리패스임.

티거의 경우는 수직장갑이 문제긴한데 얘는 티타임 안주는 애들은 거의 없으니까 넘어가고, 킹타는 할말 다했지. 

IS-2는 122밀 원펀치이긴 해도 재장전 패널티가있고.


물론 보병화기면에선 낙지가 불리하긴한데 이건 국가간 컨셉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라 

소련이 근접으로 갈아마시는 충격군 운용법이라면 독일은 중/장거리에서 견제하면서 막아야되는 운용법임. 



여튼 내 헛소리만 하지말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러면 왜 고화력 무기인 88, STG, FG 등등 도배되어있는 낙지가 발리냐는

그냥 간단하게 유저수가 적어서그럼. 






ㅖㅏ

당연하게 쳐 밀리고 조졌습니다노.  게임 끝날때까지 중고난입한 2명 제외하고 렐리는 깔리지도 않고 아예 막을 사람 자체가 없어서 그냥 베를린 익스프레스 당함.







고티어도 당연히 사람이 적으면 이런판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반대로 사람이 많으면 유저 능지도 올라가서 







분명 같은맵, 같은 진영, 같은 티어, 저렙유저 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사람이 더 많으니까] 이긴거임. 


낙지의 이탈자는 게임 초반에 튕겼는지 나간 1명과 그 자리를 대체한 봇을 제외하고 전부 진짜 유저임.

반면 소련은 금딱지들로 도배되어있고 사람 수 역시 같아서 오히려 숙련된 유저는 소련이 더 많았지만 결국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유저들의 수가 더 많은 낙지가 승기를 잡았음.






이제 말 많이 나오는 저티어를 보자면







유저 수 는 같지만 [정상적 플레이] 가 가능한 유저들. 콘솔이 아닌 유저들이 주류를 차지해버리며 강가쪽으로 우회해서 렐리 깔아줘도 결국 나 혼자만 거점을 들어와서 애들을 갈아버리는 광경임. 





결국 꼴받아서 4호 똥포타고 좆격 ON 시즈모드로 들어가고 2위도 포기하고 똥싸게로 전직해버린데다가 


6위부터 데스숫자를 보면 콘솔새끼들은 아예 처음부터 좆격만 쳐 하는 버러지라 게임에 도움이 1도 안됐다는걸 볼 수 있음.

즉, [정상적 유저]가 아니라 내가 얘기하는 유저층에 포함도 안된다는것.




현재 좆본의 경우도 조금은 비슷하긴 한데



고티어방의 경우 이렇게 고인물들이 몰려와서 일방적인 학살이 가능한가 하면 

저티어방의 경우는 현재 고인물들이 고티어방에만 몰려있어서 일방적인 학살을 당하고있음.








한줄요약:

정상적인 플레이하는 유저수가 적어서 그런거고, 

국가 관계없이 발생하는 문제니까 억까 ㄴㄴ.


모스크바시절 냉동낙지면 내가 인정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