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60년씩 되가는 자동화기면 기본적으로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스프링같이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품은 한번 갈아줘야 함.

여기서 어떤 스프링으로 교체를 해주냐에 따라서 FNAB의 연사속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함. 
스프링의 길이, 장력등이 FNAB같은 단순 지연 블로우백 방식에서는 연사속도에 영향을 많이 주기때문. 


비슷한 예로 이렇게 스프링의 장력을 끌어올려서 연사속도를 높이는 개조도 존재함,

https://www.youtube.com/watch?v=eBMgg8mGzjg

여기서는 리코일 버퍼라고 불리는 고무재질의 부품을 달아서 노리쇠의 충격을 완화시킴과 동시에 

이동거리를 단축시켜서 자연스래 연사속도까지 끌어올리고 있음. 

물론 AMD나 AK들은 FNAB랑 작동방식은 다르지만 스프링의 장력을 조절해서 연사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개념 자체는 이거나 

내가 생각하는 현존하는 FNAB들의 상황이나 같다고 생각함, 
결국 일정 거리만 후퇴전진 할수 있다면 급탄에는 무리를 안주면서 연사속도를 끌어올릴수 있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