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캠페인제였을때 튀니지 파스타로 첨 시작했었는데 그때 지더라도 꾸준하게 꾸역꾸역했거든?

심지어 통합 전에도 걍 지는판도 꾸역꾸역 했었는데 고아원장짓거리도 1년이면 족하지 

이젠 걍 각안나오고 좆같음이 눈에 보이면 탈주함. 내가 왜 기분 잡쳐가면서까지 고아원장 노릇을해야함 ㅋㅋㅋㅋㅋㅋ

질게 뻔히 보이는 판을 할 유인이 1도없음 그냥.


그리고 패배팀 상위권 보상 수급 정상화하면 매칭 쏠림 현상이 쥐꼬리만큼이라도 완화되지 않을까 싶어

예를 들어 낙지 트리 밀기로 맘먹었었는데 능지좆박는 상황이면 능지 정상화 소식 들리기 전까지 손이 안갈거임 ㅋㅋㅋㅋ

근데 보상이라도 제대로주면 이기건 지건 열심히 할 맘이 생길거고, 나같이 고아원장 하면서 지는거 크게 개의치 않아하던 애들도 열심히 할거라 생각함


뉴비들 한테도 좋은 부분이 있다 생각함. 우리팀 베테랑은 다 쳐나가고 맨날 일방적으로 쳐맞는판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거임

통합 전 얘기긴 하지만, 답도없는 놀망 고화력전장 1렙부터 레벨링할때 일방적으로 쳐맞던 판을 베테랑 플레이어 꾸역꾸역따라가서 이긴판 생각보다 많았음 ㅋㅋ 지금 인리는 승리할때 오는 뽕맛이 과거보다 상당히 맛없어졌다고 생각함. 불쾌함만 더 심해지고 ㅅㅂ


그러니까 패배팀 상위 4명은 승리팀처럼 실버, 경치 보상 수급가능하게 '해줘'

그래야 점수 쥐꼬리만치 벌려도 탈주안하고 걍 하지


반박환영. 내가 너무 추억보정 받아서 그래 생각하는걸수도 있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