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부터 이때까지의 전투 밑 여러 사레를 조사하면서 보고서를 만들게 되는데 그중에서 나온 가장 많은 결론중 하나는 장교진들이 사용하는 콜트m1911, m1917 리볼버는 개인방어화기로써 충분한 화력을 제공할수 없음 이었다.

또한 앞으로의 전쟁에서 통신병, 공병, 해병대등 여러 특수병과가 사용하기엔 신규 제식 소총인 m1 개런드는 너무 무거운 화기였고 그렇다고 화력 약한 권총 대신 톰슨을 지어주기엔 가격이 비싸고 개런드에 비해 획기적으로 가볍지도 않아서 신규 경소총의 필요성이 많은 보고서를 통해 제출되었다.

(톰슨의 무개는 거의 5kg가까이 육박했고 개런드랑 무개도 또이또이 했다. 그리고 애초에 채택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격이 좀 비샀다)

하지만 미 육군 병기국은 

'야이 병신새끼들아 새로 개발하면 돈들고 있는 탄약도 못쓸텐데 걍 있는거 써 씨발아'

라면서 1938년까지 모든 신규 무기 개발요청을 반려하였다.

하지만 1939년 짝부랄 히틀러가 폴란드에서 공개사정쇼를 하면서 세계 2차 병신대전이 발발하였고 덩케르크에서 엘랑의 6주와 영국의 빤스런으로인해 그냥저냥 삽질만하면서 ' 이씨발 전쟁도 없는데 신규무기는 얼어죽을'이라고만 하던 전쟁성에서도 이문제는 다시 부상하였다.

1940년 6월 15일....

미육군 야전 포병대

아니 씨발 형.... 우리 좀만 있으면 유럽전선 참가할지도 모르는데 육군 야전 포병대도 무조건 가겠지?

당시 전쟁부 장관 헨리 L. 스팀슨

그걸 말이라고 하나 씨발아 당연히 '야전' 포병대인데 니네들도 가야지

아니 형... 생각을 해봐 우리는 야전'포병대' 잔아.... 그럼 전장 근처에서 포 빵야빵야 쏘는 애들이란 말이지

그럼 첫번째로 우리애들은 존나 무거운 포를 도수 운반하면서 설치해야 할것이고

두번째로는 존나 무거운 포탄을 인력으로 날라야하고

세번째로는 뭐 그럴일은 희박하겠지만 적들이 후방까지 침투해서 우리애들한테 총쏠때 우리도 교전해야겠지?

대충..... 그렇지?

야이 씨발 개새끼야 저렇게 무거운거 들고 안그래도 해야할 일은 많은데 좃같이 무거운 m1개런드들고 쳐 싸우라고 생각이 있는거임?

알았어.... 신규 경소총사업 예산 지원 해줄게.....


당시 미군도 슬슬 2머전에 발넣으려고 각보던 시기였기에 야전포병대와 미육군의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 전쟁부장관은 신규 경소총 사업의 계획을 승인

반려되었던것도 한방에 통과하고 신규예산도 빵빵하게 지원받게 된다.


그렇게 프로젝트를 시작한 미육군은 일단 신규 경소총의 요구사항등을 작성하게 되고 이 사안은 1940년 10월에 끝나게 된다.

요구사항으로는

1. 존나 무거워서 신규 소총 뽑는건데 무거우면 좃되겠지? 5파운드 넘기면 ㄴㄴ해

2. 짜피 저거드는 애들 장거리 교전할것도 아니고 대충 사거리는 300야드만 되면됨

3. 다만 300야드내에선 존나 정확해야함

4.총들기 힘들애들 줄건데 관리도 좃같으면 안돼겠? 최대한 관리쉽게쉽게 알지?

5.조준경은 소총을 엎드린 자세로 사용할 때 눈에서 2 1/2인치 이상 6인치 이상 떨어져 있어야하고  조준경은 두 가지 범위 조정만 가능하게 주준경 설계할때는 풍속 측정까지 고려할 필요없음

6.나중에 필요할지도 모르니깐 특수부품 사용하면 완전자동사격 가능하게 ㅇㅋ?

7.용5발, 10발, 20발, 50발 용량의 탄창량 제공 자능해야함

이라는 여러 좃같은 요구를 여러 총기 개발자와 개발사에게 전달하면서

1941년 2월 1일날까지 제출하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참고로 이번 신규 경소총을 선정하면서 거기에 사용할 탄약도 새로 만들었는데


미육군

윈체스터야


웬체스터

아예 형님 또 무슨 좃같은 일로 부르셨습니까?

야 씨발아 생각을 해봐 우리 이번에 경소총 선정 사업 하잔아

우리가 원래 쓰던 개런드다 존나게 무거워서 가벼운 총기를 개발할거란 말이지?

아예 저희도 참가하라는 연략을 받았죠( 아니씨발 안그래도 우리 총은 다 변려 때리드만 씨발 또 뭔일로...(참고로 윈체스터는 2머전중에서 가장 낮은 총기 채택률을 보이며 미군 관심 밖으로 나고 있었다))

아니 병신아 눈치없어? 생각을 해봐 우리가 지금 무게 가겹게 할려고 총 개발하는데 똑같이30-06탄 쓰면 무개가 존나게 나가겠냐 안나가겠냐?

(참고로 30-60탄의 무게는 14.2g이였으며 현재 사용하는 5.56mm 나토탄의 무게는 무거워 봐야 4.1g 이였다)

표정 풀고 씨발아 우리가 니네 총기 개발한거 좃같다고 반려시킨거 우리도 알아 임마 그러니깐 신규 탄약 개발 사업은 니네한테 줄게 ㅇㅋ?

( 존나 좋군?)


그렇게 윈체스터는 빠르게 탄약을 개발

300야드 내에서는 일반 소총과 비슷한 화력을 낼수있는 30구경 탄약을 만들게 된다

초속 1900피드의 속도도 낼수 있었고 무게도 7.1g이라 어쨋든 개런드탄보단 가벼웠으므로 미육군은 당장 계약을 채결하였다.

1941년 2월 1일 경소총 제출 및 테스트 마감일에 맞춰 25,000발이 납품될 예정이었으나.....

윈체스터의 병신닽은 개발력 때문에 (채택안된건 다 이유가 있다) 납기일 보다 살짝 늦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 찐빠가 발생하여서

1941년 2월 1일이던 시험 발사 예정일을 5월로 늦추게 되는 병신짓이 일어난다.



원래는 한글에 다할려고 했으나 분량이 넘 많아 챈럼들의 눈 건강을 위해 2부로 나누어서 설명하겠다

분량이 좀 있드라고

다음 시간에는 여러 시제품과 우리 멋쟁이 m1카빈이 채택되는 일화를 알아보도록하자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