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런스적으로 불합리한면도 있었지만 전쟁초인 모스코,튀니지에서 드럼 파파샤 쏘고 40발 베레타,드럼톰슨 쓰고 

전쟁후반인 베를린에서 급조총기mp3008이나 2티어에 배정된 pps좀 쏘면서 놀고싶음.


그 캠페인 시스템이 전장마다 장비가 나눠져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그리고 이 캠페인 시스템 잘활용해서 프랑스 침공,계속전쟁,이탈리아,마켓가든,쿠르스크 등 다양한 전선이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캠페인마다 차별화 되는 특성도 집어넣고. 예를 들면 마켓가든에만 공수강하가능하고 쿠르스크에선 전차인원 제한이 기존보다 늘려져있다던가.


지금은 그냥 2차대전풍 봇학살 노가다겜에 불과한거같음. 

분대마다 고증사단도 이젠 그냥 의미없는 들러리 그이상도 아니고


그냥 게임할때마다 마음이 심란함. 솔직히 장비벨런스도 벨런스지만 중요한건 유저 피지컬에 누가 가장 많은 장비 뚫고 업한 유저가 많은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기도 하고(물론 두진영 다 상황이 공통적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