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을 이용해서 연사를 땡길수 있는 무기를 만드는 기술자는 두명정도 존재했다. 이걸 순서대로 설명하려고 함.

일단은 1930년대 초에 만든 녀석임 


보기만 해도 괴랄하게 생긴 이녀석은 

정식명칭은 없지만 보통 Lebman 1911이나 

Baby machine gun 이라고 불렸다. 

Hyman S.Lebman 이라는 1930년대에 활동하던  텍사스 출신 건스미스가 고객들의 요청이 있을때만 주문제작하던 물건인데 시대가 금주법 시대인지라 주 고객들은 “베이비 페이스”넬슨이나 존 딜린저, 로저 투히 같은 무장강도,바피아,밀주업자들 이었음.  완전 주문제작이었고 따라서 주문에 따라 톰슨용 사제 컴펜이 달리기도 하고 개머리판이 달리기도 하고 탄창의 형태도 달라짐.  

그리고 1936년쯤에 나온게 이거

이건 미확인 콜트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Swartz 컨버전 키트라고 불리는 물건임. 

구성품은 스톡,컴펜을 달수있는 어댑터가 달린 총신, 

당시 swartz 안전장치로 특허를 받았던 슬라이드와 앞의 수직 그립이 포함되어있었음. 

프로토타입이 1940년에 미육군에 의해 테스트 됨.


그리고 인게임의 풀오토 콜트의 경우 1936년에 개발된 Swartz 컨버전키트 버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