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빙팁]

1. 공중 1800~2000M지점에서부터 지상에 V로 핑찍으면 찍힌다. 이걸로 적 전차를 색적하면 좋다.
2. 컨트롤에 (자유)시점이라는 키가 있는데, 이거 항공기는 필수다.
 워썬더 시뮬급 시야라서, 자유시점으로 확인안해주면 측면+후방은 확인불가능한데 이게 엄청 불리하다. (다행히 기체조작감은 리얼급이다.)
3. 전투기는 선회할때 가장 약하다. 적이 뒤지는거 보여줬는데, 만약 너가 탄약보급 받으러 가는데 뒤에 적기가 쫓아오는 것 같다면, 하강가속(하강하는 힘으로 속도받아서 직진으로 도주하는 것) 해서 전장을 이탈해라. 아니면 지상에 꼬라박아서 아군이 스폰하도록 돕거나





[오늘의 리빙팁2]

1. 적 전투기의 뒤를 잡았을 경우, 하강가속해서 뒤를 잡는게 좋다.
 - 어차피 대부분 항공기 타는 얘들이 뉴비 + 고수라도 뒤를 확인하기는 힘들다. 나는 자주 자유시점으로 고개 흔들어줘서 적 항공기 엔진음을 듣는데, 대부분 뒤의 적기가 있더라도 못알아채는 경우가 많더라. 그러니까, 장거리에서 찔금싸서 경고해줄 빠에야, 하강가속해서 근접해서 원턴킬 내버리는게 낫다.

2. 자유시점은 신이야!
 뉴비들은 지상만 보지 말고, 소리 이빠이 틀어놓고 항공기 엔진음으로 적 공중 색적하는 훈련을 해라. 거리에따라서 적 항공기를 색적해주는데, 어차피 측면or후방에 있으면 보지도 못한다. 그리고 그다지 필요없는게, 엔진음으로 대략적인 방향 간음하고 줌 당겨서 보면 검은색 무언가가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3 BF-110 G2의 경우 천장이 유리판이라서 잘보인다. 
  - 리플레이에서는 재생하는 시야각이 제한이 있는지, 내가 후방볼때 측면을 보고, 위를 볼때 상단을 보는 것처럼 표현이 되어 있다.

4. 기총CAS는 신이야!
  - BF-110 G2의 3.7MK 기관포는 훌륭한 물건이다. 물론, 워썬더에서 50mm나 75mm를 장착한 플라잉 오리나 더 훌륭한 기체들이 있지만, 인리에는 없으니 아쉬울 따름이다.  기총 각 총알에서 각각의 관통력과 작약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까, 기총 캐스를 한다면 플라잉 탱크라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야된다.
    -> 이게 중요한 이유가, 애매한 각도로 진입하면, 전차 상부장갑이나 후방 장갑의 경우 경사각때문에 도탄이 잘난다. 그래서 90도 각도로 상부에서 진입하거나, 아니면 30도 각도로 저공에서 적 전차의 측면이나 후방을 뚜따해주면 잘 잡힌다.
  - 병신같은 소련전차들은, 경사장갑이 역으로 애매한 진입각도에서 빛을 보는데. 경사장갑이라서 그 경사각에 맞춰 진입하면 평면장갑이 된다.
  소련이 상대 or 미국 셔먼전차의 경우 전면을 맞아도 한방킬이 날 수 있다.


[오늘의 리빙팁 3]


베롤롤롤롤로~

- 아군 기총사수는 병신이니까, 믿지마라.
 그냥 배럴롤을 하던, 선회전을 하던, 신에게 기도하면서 상대가 뉴비이기를 기대하는 게는 뒤졌다.


[오늘의 리빙팁4]

올려진 동영상에서, 좌측상단의 출력과 플랩을 다시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CAS할 때 출력줄일 것 (에어브레이커 장착되어있으면 필 것)
 - 초보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CAS할려고 지상돌입할 때 속도 안줄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속도가 빠를 수록 지상에 꼴박할 가능성이 높고, 지상에 화력을 뿜어낼 시간이 줄어든다.
  물론, 지상 대공화력이 강할경우 빠르게 일격일탈해야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알 정도면 기본은 아는 거니 뉴비가 아니다.
2. 플랩은 자주 사용할 것.
 - 워썬더의 병신같은 고속도상황에서 플랩 탈락이 발생한다고 가정하는데, 그래도 전투 플랩정도면 왠만한 항공기에서 잘 쓸 수 있다.
  플랩은 항공기의 저항을 높여서, 속도를 강제로 낮추고 부가적으로 양력을 증가시키는 걸로 아는데. 대충 뉴비용으로 말하면 '속도가 줄어들고 기체 조작성이 향상된다'. CAS할 때 속도를 줄일려고 하거나, 도그파이팅(개처럼 적 전투기랑 싸울때) 써주면 좋다.
 - 단, 플랩 접으라고 경고가 뜰때가 있는데, 대부분 이런경우에는 경고보자마자 접어주자.



본래 이글은, CAS 잘되가지고 자랑글로 쓸려다가, 겸사겸사 CAS 팁을 적었다.
질문 잇으면, 보고서 대답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