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웰의 흑기사였던 제뉴아는 콘웰과 같이 간 파티에서 인간여자 아메리스한테 사랑에 빠짐.


제뉴아의 짧은 연애는 아메리스가 오랜 지병으로 사망하게 되어 끝남.


그 후 흡혈을 그만두고 대신 피의 마법에 대해 더 연구하자고 했다가 추종자들과 엘라시아에서 추방당하고 추방자라 불림.


리타니아로 와서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르고 추종자들도 다 떠나간 현재 들개단의 단장으로서 아메리스가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날거라 했던말을 혼자 곰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