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쿠나

스쿠나는 뱃속에서 쌍둥이가 있었음.

주술적으로 쌍둥이는 좋지 않기 때문에(둘이서 하나) 스쿠나는 이 쌍둥이를 먹어서 태어남

팔,입이 2배인건 쌍둥이에게서 흡수해 받았다는 설정인듯

(스쿠나 이형 떡밥)


2. 이타도리

이 쌍둥이의 환생이 이타도리의 아버지임.

켄자쿠는 이 사실을 알고 아버지에게 접근, 이타도리라는 자식을 낳음.

(스쿠나 쌍둥이의 형제이기에 손가락에 대한 내성이 있을것이라 판단)


이로서 이타도리는 아버지(짭쿠나), 어머니(짭카모)의 혈통을 이어받아 

어주자와 적혈조술의 잠재력은 가지고 있었으나 색이 옅어 술식의 발동까지는 가지 못했음.


그러나 주태구상도를 먹으며 적혈조술을 완성시켰고, 

스쿠나와 공생하면서 어주자를 완성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