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뚀가 병신이였던건 해제가 없고 스뎀무가 3스에 있었기 때문임
란은 아예 못막았고 지릴리 카운터랍시고 냈는데 도발만 막을뿐 공깍을 못막아서 지릴리 상대로 뽑아도 체급싸움이 밀렸기 때문임
얘도 지금 비슷한게 2스쿨이 3턴으로 매우 긴데다가 행밀행증뿐인데 해제도 없고 타격기라 영향력이 적은데 1스도 구림
그렇다고 3스가 게임을 터트릴 위력이 나오냐하면 조합으로 대응 안될 수준은 아님
즉 상대 플레이를 정직하게 유도할 수 있는 컴까기나 실레나에서도 조합을 갖추기에 따라 파괴력은 나오는데 솔직히 단독 성능만 보면 현 메타를 뒤집을 성능이냐하면 애매함 제약이 많음
란 상대로 속덱막이 중턴으로도 2턴 면역 뚫을 수단이 없어서 기용이 불가능하고 속덱에서 쓰기에는 예를 들어 지오화디카는 지오가 밴당한다든가 하는 조합이 깨지는 경우의 수가 많음
또 효저무시가 없는데 3스 폭탄중 하나라도 효저를 못뚫거나 절대저항이 터지면 뒷심이 너무 없음
남세는 1스로도 심별로 지속적인 폭탄과 소울번 추가턴으로 23스 한 번 더 돌릴 뒷심이 나오는데 얘는 뒷심이 너무 없어서 속덱 한 자리 먹기도 어려움
물론 컴까기는 조합 내가 들고가는거라 이 새끼 치트키처럼 쓸 수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