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빈’ 천쩌빈은 “T1이라는 강팀을 잡게 돼서 기쁘다. 기분이 너무 좋다. 저번 경기에 ‘5꽉’까지 갔는데, 깔끔하게 이길 수 있어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T1전 준비에 대해 천쩌빈은 ”T1 핵심은 미드다. 나머지 라인은 평소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BLG는 4세트 미드 5밴으로 ‘페이커’ 이상혁을 집중 견제했다. 그는 ”이상혁의 챔피언 폭은 워낙 넓다. 그리고 다 잘한다. 이 부분을 견제해야 게임을 잘 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호감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