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시작한 이래로 아레나 1찍튀 하려 할때마다 계속 고꾸라지고 포기하고 그랬는데


드디어 1찍튀 했슴,,


막판에 다 뒤지고 짱켄 남았을때 폴리 혼자 턴 4번씩 먹고 평타질해대는데


이기기야 이겼겠지만 시간 끌려서 누가 그새 방덱 털어버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심장이 아주 콩닥콩닥 뛰더라


게임하면서 진짜 이만큼 긴장 빨았던 적은 수년만인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