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하던 일 때문에
어깨는 뒤로 팔꿈치끼리 맞닿을 정도까지 찢고
다리는 뒤에 벽에 닿을만큼 찢었는데
아파서 일 관두고 몇년 지났더니 몸 굳어서 유연성 조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