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제 약혼자가 납치 되었지 뭡니까?


정말이지 믿기 힘든 상황에 손 발이 벌벌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전화 한 통이 울려왔고


납치범이 돈을 입금하면 아내를 돌려 주겠다는 말을 하지 뭡니까,,


지금 되돌아보면 바보 같은 짓이었지만 당시에는 너무나 급박한 상황에 서둘러 돈을 마련해 입급 했습니다만


돌아오는건 없었습니다,,,,


이제 전 어쩌면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