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wRx2a4HD74



영상에선 해로나가 반격을 하면서 마무리하지만

해로나의 1스에서 표적이 들어갔거나

죄젤의 공깍 or 카린/세크의 출혈이 더 들어가면 세크 3스에서 바로 킬이 나온다.





글을 적기 전에 이 공략은


입시집빌급의 속셋

200저항에 200속도를 맞출 수 있는 저항셋

비틱급은 아니어도 좋은 분노셋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평소에 쓰긴 힘들고, 토벌이벤트때나 스왑해서 쓰는 용도라고 생각해야할듯함.


그리고 이 공략은 해외 모 유튜버의 영상에서 처음 알았고, 나는 일부 스펙만 고쳐서 쓰고있는거라는걸 밝혀둠.



이 공략은 특이하게 죄젤의 속벞을 이용해서 캐릭터의 순서를 바꿈으로서 원턴킬을 만드는데



처음엔 이렇게 죄젤 > 해로나 > 카린 순이었는데




2라에서는 죄젤은 속벞을 받지 못하고

해로나는 자기턴을 1라에서 이미 썼기에 속벞에 없어지는 바람에

방깍러인 카린이 제일 앞에 오게된다.


그래서 방깍 > 딜딜딜 해서 원턴킬을 만드는 것.




그래서 이 공략은 딜스펙 못지않게 속도조절도 중요한데




1라에서 카린턴이 오기전에 해로나가 3스 + 2스로 몹을 다 잡아야한다.


따라서 몹 2마리가 한대씩 칠떄까지 카린의 턴은 더 늦어야하는데,

1라의 빠른몹 둘은 약 175정도라고 보면 된다.


죄젤의 속벞과 속도게이지 +0~5%의 랜덤성을 생각하면

카린은 대충 160 이하로 가야한다.


해로나는 저 두마리의 몹 중 한명보다만 빠르면 되므로 180정도면 무난하다.




2라에서 속벞받은 카린이 죄젤보다 빠르려면


속벞 = 30%속도 업이므로 160 * 1.3 = 208

즉 카린속도 160을 기준으로 죄젤은 208보다 느려야한다.


거기에 0~5%의 랜덤게이지를 생각하면 198 이하여야한다.



따라서 본인은

죄젤 196 - 해로나 177 - 카린 159 순으로 쓰고있다.




아티펙트는 왼쪽부터

월야의 꽃 / 음료수 / 소매 / 조커



다만 자신이 치확은 널럴한테 공격력이 부족하다면

월야의 꽃 대신 슈퍼 건을 쓰자



기본적으로 세크는 디버프가 많을수록 3스 딜이 늘어나기때문에

죄젤/세크의 효과적중을 전부 챙겨주지못했다면, 효과적중이 올라가는 것도 좋다.



해로나는 속집빌 입시템에서 신발만 공신으로 바꾸면 얼추 맞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음료수가 30강이어야하고

스펙에 따라 몹이 아슬아슬하게 죽지않는 경우가 많을것임.



1라에서 남아있는 뱀새끼를 볼때마다 빡칠꺼임 ㅋㅋ


이번에 이 작업하면서 몹이 매 라운드마다 피통이 바뀌는걸 처음 알았음.

같은 스펙으로 반복하는데 저 몹이 죽을때도 있고 안죽을때도 있고 매번 바뀜. 소량이긴 한데 피통에 랜덤성이 조금 있나봄.

테스트하는 동안의 일임. 최종스펙은 무조건 전부 잡음.



카린의 경우 소매가 없다면 그냥 조커를 하나 더 써도 되긴하는데

죄젤 공벞이 2턴짜리기때문에

카린이 2스로 방깍을 박고 3스를 박을때엔 이미 공벞이 사라지고 없다.

그래서 조커가 아주 큰 역할은 못하는 느낌이었음.


조커를 제대로 쓰려면 머라고라도 좀 써야하는데 그건 좀 아까워서

본인은 그냥 호감도 10 보상으로 3스만 3개 찍고 디버퍼로 쓰고있다.

조커를 쓰겠다면 3스작은 해주는게 좋을꺼같음.



세크는 난 그냥 잿또보키에서 쓰던템에서 면역만 치확셋으로 바꿔서 줬음.

분노셋 파밍할때 치확은 버리고 공치피 올인되는 템을 고르면 좋다.

pve는 치확은 이래저래 많이 보완되니까.

위 스샷에서도 카린기각 15% 월야 16% 속성보정 15%가 붙기때문에 본래 치확은 54%만 챙기면 되는거였음.



이런식으로 치확없이 공치피에만 오지게 붙은걸 파밍하면 된다.

그리고 비틱이라고 하기전에 잘보면 이거 깡공재련신이다.




좋은 템을 너무 많이 요구하기때문에 당연히 평소에 쓰진 못할꺼라고 생각되고

매달 돌아오는 토벌이벤트에만 스왑해서 쓰는게 좋아보임.


곧 추석때 토벌이벤트 있을꺼같아서, 지금 장비무료일때 미리 이래저래 굴려보다가 글까지 쓰게되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