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딱이 졸업준비한다고 주딱 관둔다고 한건데,

사실 나도 졸업준비중이거든 이번학기 끝나면 이제 취직해서 학자금 대출 갚아야해


전 주딱이 정말 하기 싫다고 석삼번을 찾길래 알겠다고 하고 받은거야.


타마통신 월별로 연재하던거 정말 한달 내내 짬내고 짬내서 한거거든 하다 보니 재밌어서 계속 한거였는데

졸업도 겹치고 더군다나 주딱까지 달게 되서 쉬는시간마다 갤질해야하니 아예 할 시간이 없더라.


마음같아선 정말 하고 싶은데 여유가 안되니 12월호는 어떻게 할 엄두가 안나네 지금


그래서 타마통신은 당분간 접을 생각입니다. 누가 이어서 할 생각 있으면 말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선에서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