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성십자회에서 수녀라는 신분 때문에 애써 순결한 척 하지만 남들 이 없는 곳에선 뷰지에 손가락 3~4개 넣고 개처럼 쑤시며 아헤가오 표정을 하고있는 안젤리카를 발견하고 싶다 분명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이지만 속으로는 큰일났다와 저 사람의 쥬지는 얼마나 크고 맛있을까 라면 침을 삼키는 안젤리카가 있다면 진짜 꼴릴꺼 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