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까지 도와준 여러분들 덕분에 힘든 여정 끝내고 

현바 타마 이세 디지 세크 10-10 리세계 괜찮은 가격에 물어옴

이제 갤공지에 공략 찬찬히 보면서 즐겜하겠음ㅎ



여기서 부턴 사족.



1년 넘게 애정주고 메인으로 달렸던 겜에서

몇번을 속았지만 끝까지 믿어줬는데 결국 거하게 터트려뻐리고

컨소(길드 비슷) 인원들이랑 1년 넘게 같이해온 친구들 다 나가버리는 바람에

나도 끝까지 버텨볼려했건만 눈물을 머금고 탈주함...



에픽은 눈트, 코트 유머 한창 유행할때 잠시 관심 가졌다가

뭔가 해야될게 많아보여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메인겜 터진김에 시작함ㅎ

찍먹하고 재밌어서 리세계 살려하니 어려운점도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격려해준덕분에 무사히 스타트 끊을 수 있었다.




한줄 요약 : 뉴비, 즐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