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 주의할점: 에픽세븐의 스토리는 조금 난잡하고 설정이 충돌하는게 조금 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키세와 세크레트) 조금 오류가 있더라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음

프롤로그

https://arca.live/b/epic7/28663923?category=%EC%A0%95%EB%B3%B4+%EA%B3%B5%EB%9E%B5&mode=best&p=1

챕1

https://arca.live/b/epic7/28671894?category=%EC%A0%95%EB%B3%B4+%EA%B3%B5%EB%9E%B5&mode=best&p=1

챕2

https://arca.live/b/epic7/28689786?category=%EC%A0%95%EB%B3%B4+%EA%B3%B5%EB%9E%B5&p=1

챕3

https://arca.live/b/epic7/28751416?category=%EC%A0%95%EB%B3%B4+%EA%B3%B5%EB%9E%B5&p=1

챕4

https://arca.live/b/epic7/28830938?mode=best&category=%EC%A0%95%EB%B3%B4+%EA%B3%B5%EB%9E%B5&p=1

챕5

https://arca.live/b/epic7/29092124?showComments=all¬iId=66072528#c_112666406

챕6

https://arca.live/b/epic7/29120337?category=%EC%A0%95%EB%B3%B4+%EA%B3%B5%EB%9E%B5&p=1&showComments=all#c_112783824

챕7

https://arca.live/b/epic7/29143470

챕터 8 죽은 이를 위한 미사곡


왕성에서 관리들은 빌트레드가 카일론과 협력하고 마신의 힘을 흡수했읍에도 협력을 거부하는 루트비히와 타라노르에게 불만을 표함


라스와 유나, 이세리아는 몰려오는 마물들이 흑마법의 힘에 잠식된 것을 보아 이미 사도 카일론이 여기까지 도달했을 거라고 추측해 발걸음을 서두름


만월의 묘지에 도착했지만 입구가 보이지 않아 결계석이나 장치를 찾는 중에 후치가 나타나 자신과 인연을 맺어준다면 밤의 일족에게 안내해 주겠다고 함

일행은 밤의 일족은 한명을 제외하고 20년전 마신봉인에 자신들의 목숨을 바친것을 이야기하고 그 사이 후치의 안내에 따라 결계를 풀고 내부로 진입함

일행이 루트비히에게 가는 사이 이미 묘지에서는 의문의 목소리가 루트비히에게 라스와 같이 가고 싶냐고 묻지만 루트비히는 자기는 그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일행은 묘지 근처의 데몬을 상대로 오랬동안 고독하게 싸운 루트비히가 사도의 유혹에 넘어갈까 걱정하고

라스는 키세가 남긴 마지막 말을 전해줘야겠다고 생각함


후치를 제외한 일행은 무덤많이 가득한 묘지에서 루트비히가 의무에 매달려 라스를 원망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때 일행이 들어온 것을 느낀 루트비히는 자신이 성소의 결계를 풀기 이전 왔어야 했다고, 너희는 너무 늦었다고 함


협력할 생각 없으니 돌아가라는 루트비히에게 이세리아는 성약의 계승자를 위해 결계를 푸는것이 최소한의 의무라고 하지만 루트비히는 그런것이 지긋지긋하다며 도망침

일족을 죽인 마족도, 일족을 지키지 못한 성약의 계승자도 싫다는 루트비히에게 그를 지키기 위해 결계가 된 신수 크롬크투스는 지키고 사랑하는 대는 이유가 없다며 그냥 루트비히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함


라스는 도망치는 루트비히에게 키세의 마지막 말을 전해주려고 하지만 그 순간 사도 카일론이 나타나 루트비히를 납치하고 일행을 더스트워커로 막음

카일론은 루트비히가 결계를 풀지 않으려 하자 죽이려 하고 크롬크투스를 잃을 수 없다는 그의 말에 신수는 자신이 직접 처리 할 수 있다며 봉인 결계로 가버림

라스는 남겨진 루트비히에게 힘든 것이 있으면 말하라하고 루트비히는 크롬크투스가 결계의 형태라 결계를 풀면 자신의 마지막 친구가 사라져 풀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라스가 크롬크투스를 다시 신수의 형태로 되돌려 두겠다는 말에 안심함


일행은 함정을 피해 카일론보다 먼저 도달하고 라스가 결계를 푸는 사이 루트비히, 이세리아, 유나는 카일론과 몰려오는 마물들을 상대함


키세는 루트비히에게 의무를 질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살라고 유언을 남겼음

계승자들이 수세에 몰리는 사이에 라스가 결계를 헤제하고 카일론을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카일론은 도망침

루트비히는 자신을 도와준 라스에게 계승자의 의무를 자신이 원해서 받아들이겠다고 하고 라스는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세계를 지켜내겠다고 함


주요 사건:신수 크롬크투스가 돌아옴, 루트비히가 마음을 다잡고 라스에게 협력함, 라스가 두번째 마신의 힘을 흡수함


출처는 화난붉은새의 블로그와 스토리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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