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백하는데 시간이 엄청걸리긴하다.


아마 계속 롤백하고있을거다.






하지만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내가 왜 흔들리지 않는지 아는가?



나는 연동을 했기때문이다.




에픽세븐 최고의 묘미는 역시


게스트새끼들 뚜껑 열리게 만드는거다


아는 놈은 안다. 절대 끊을 수 없는 그 재미.

나이 30을 먹어도, 5여년 전
헝거지앱에서 이 짓하다가 몰매를 맞아도..
절대 끊을 수 없는 그 재미..

소시적 아버지는 나에게 그렇게 말했다.
"너는 정말 매 버는 재주 하나는 타고난 놈이다."

나는 지금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 사람을 놀리는건 이럴때 놀려야 제 맛인것이다.
안 그래도 빡쳐서 미치겠는데 한번 더 뚜껑을 여는 그 재미..

내가 게스트놈들 뚜껑 여는걸 끊을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