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씹하다가 갑자기 전화오길래

설마하면소 받았는데

울먹이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차인내가 위로해주고 방금 전화껐음

아니 시발..울정도는 아니잖아

가슴이 막막하네

담배나 한대 피러가야겠다